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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4.29 17:57
프로암 토너먼트 제1전을 마치며
조회 수 12344 추천 수 0 댓글 0
회원 여러분
프로암 토너먼트 제1전을 마치고, 무사히 귀가 하셨습니까
어제 프로암 토너먼트 제1전과 안동시장배 전국 아마추어
배스낚시 대회를 치루면서, 주관 단체가 다른 두가지 행사를
동시에 같은 장소에서 치룬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새삼 깨닫게 되었으며, 진심으로 유감의 뜻을 표명합니다.
당초 일정과 주관 단체가 다른 두가지 행사를 보다 더
성대하게 만들어 보자는 취지에서 우리 협회와 안동시
배스투어연합회에서 협의하여 같은 날짜, 장소에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엄연히 주최와 주관이 다른 대회
였습니다. 프로암 토너먼트 제1전은 우리 협회가
안동시장배 전국 배스낚시대회는 안동시 생활체육협회
배스투어 연합회가 주관하여, 참가접수에서 부터 계측,
시상까지 더 세부적으로 재정의 관리까지 독자적으로
진행된 대회였습니다.
더 이상 변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진심어린
충고를 겸허히 받아들여 앞으로 토너먼트 운영에 적극
반영 하겠습니다. 좋은 의견이 있다면 협회에 건의해
주십시요. 전화나 메일, 게시판 어떤 방법으로든 보내
주십시요. 프로암 토너먼트에 관련된 내용은 앞으로
토너먼트 운영에 적극 반영하고, 안동시장배 아마추어
배스 낚시대회에 관련된 내용은 안동시 배스투어 연합회로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우리 협회에 지지를 보내 주실것을 부탁드리며
회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추신 : 게시판의 비실명으로 된 글은 4월19일 20시를 전후하여
삭제하오니, 자진 삭제해 주십시요. 특히 입에 담지 못할
비속어로 된글은 지금 바로 삭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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