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마추어 앵글러 김봉재 입니다.

2014년6월8일(안동) KSA 머큐리컵 오픈토너먼트 참가 후 즐거운 조행기 올려 봅니다.

프렉티스 없이....

당일 상황으로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마릿수 채우며 씨알교체 ~

총 5마리 합산 5350g으로 마감

함께한 동생과 최선을 다한 경기 ~ 후회는 없으며.....다음기회에 또 다시 도전 합니다.

단상에  오르는 그날까지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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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꾸~중을 들으며

로드와 릴 점검 합니다.

동생을 만나. 최종 목적지 안동을 향하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긴장.

드디어 안동 입성 

경기전 저기~~~보이는 머큐리 4T 엔진을 생각하며....갖고 싶은 엔진 버라도 300마력

아침이 밝아오고.....분주히 바쁘신 프로님들~~~

엔트리 추첨 23번 출~~~발 오예.........번호 좋으네....

T.T 번호만 좋았습니다.

배스보트 선주  둘도없는 착한 동생  

제가 예전에 장성 꾹꾹이 덩어리..배스 손맛 보여 주었더니......

이제는 저보다 배스를 더 사랑하는 앵글러가 되었네요.....

경기 마치고....올라오는 길목에서 셀카 한장 남깁니다....

KSA 프로님들과 함께한 오픈경기.

너무나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