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30 13:44

2012년 프로2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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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jpg
2012년 올해는 게임 시작전 많은 일들이 있어서 인지 예전처럼 열정 보다는 즐기자는
마음으로 게임을 시작 하였습니다.
게임을 위하여 안동으로 출발 하기전 부산의 정진복 프로가 운영하는 샾에서 게임에 사용할 테클을 몇가지
구입하구 동생에게 이번 게임은 이상하게도 기대가 된다는 말을 남기고 안동으로 금요일 출발을 하였습니다.
제가 게임을 하면서 유독 첼린져 시절 부터 슈어케치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서 인지 이번 게임도 기대가
되었습니다.
토요일 아침 6시에 보트를 끌고 주진교로 이동하여 보트를 셑팅하구 이것 저것 준비하여안동호를 달려서 대동골로 이동하여 낚시를 시작 하였습니다.
처음 첫자리에서 이야기로만 듣든 자리를 몇군데 확인 하여보니 1200그램대를 주종으로 곳부리에서 많이 나와 줍니다.
일단 이동하여 안톳질로 이동하여 보니 박재범프로와 최실근 프로가 프락틱스를 하는 모습을 보구 계속 이동하다
하류에서 바람샘을 만나 안마동으로 이동하여 라면으로 식사 준비를 하던중 보트로 밀고들어온 자리에서 장난 삼아
케스팅 하였는데 덜컥 물고 가는 녀석을 올려보니 게임 피쉬다. 이런 내일 잡아야 하는 놈인데 아쉽다 생각하고 있는데 샘님이 또 한마리 더 뽑아 버립니다.
사실 내일 들어 오려고 한 자리인데 내일은 이자리를 버리자 하구 점심 식사후 상류로 이동하며 낚시를 하는데 직벽에서 챔피온 보트를 가지고 낚시 하는 두분이 있어 같이 낚시를 하는데 이분들 배는 타고 낚시를 하시지만 초보 배스분들 이드군요.
저에게 체비를 알려 달라고 하여 간단한 체비를 알려 드리구 웜과 바늘 몇개를 드리고 낚시를 하는데 이분들 막 잡아 냅니다.
이순간 내일 이거구나 쉽드군요. 한자리에서 이분들 런커 몇수 하시는 모습을 보구.
프락틱스는 여기서 마감하구 바로 철수를 하구 숙소로 돌아와서는 2념만에 처음으로 숙소에서 내일 사용할 테클을 준비 하였습니다.
그리구 잠을 청하였는데 옆방이 시끄러워 잠을 자지 못하다 새벽3시가 다 되어 잠을 청하여 눈을 뜨니 6시다
늦었다 주진교로 바로 출발하여 도착하니 15분만에 도착 하여 접수 하구 로드 정리 하구 출발 번호58번으로
1번 부터 출발후 20분후에 드디어 출발 어제 확인한 자리를 피하여 직벽권으로 이동 하여 도착 하니 이곳에는
한사람 뿐이다.
오늘 메인으로 자리를 잡구 첫 케스팅 하여 바로 반응이 온다.
첫 녀석이 키퍼 미만이다. 다시 그자리를 넣어 보니 연속으로 나온다 그런데 사이즈가 변한다 점점 커진다.
게임 시작 30분 만에 리미트를 채우고 사이즈 교체를 시작 하였는데 9시쯤 되니 1800,1700,1500,13000,1100
이다.
2000대를 잡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낚시를 하던중 1000그램 짜리가 나온 자리로 이동하여 여러차례 시도 하다.
느낌이 온다. 챔질 순간 마냥 드렉이 플려 나간다.
좀처럼 얼굴을 보여 주지 아니 한다 한참 로드를 조심 조심 랜딩하니 2킬로 오바다.
이제 7000그램 이상이다. 일단 단상 가까이 같다는 느낌이 온다 이제 부터 다시 하번 비스한 사이즈를 노리구
음료와 과자로 체력 보충 하구 계속 같은 지역을 왕복하며 낚시를 하는데 1300이하로 마릿수로 나온다
오전 10시 부터 오후1시까지 두번 케스팅에 한마리 꼴로 잡아 내다 보니 팔에서 통증이 온다
어린시절 다친 손목에서 눈물이 날 만큼 아품이 밀려 온다.
그러던중 직벽에서 조금 떨어져 8미터권에서 나무 주위를 공략하다 입질이 온다 훅셑을 하여 랜딩하는데
사이즈 오바다 열심히 올리는데 이런 바늘이 입가에 언쳐 있다 훅셑이 제대로 안되어 있다.
빠르게 랜딩하는 순간 배 앞에서 빠이빠이 하구 간다.
너무 아쉬워 한참 물만 처다 보다 다시 도전 하였으나 같은 사항이 반복 된다.
여기서 게임을 마무리 하자 하구 귀착하여 계측 장소로 이동 하여 계측대기를 하며 다른 프로님들 고기를 보니
많이들 잡아 오셨는데 중량이 7000대가 많아 보인다.
차례가 되어 계측하니 8030그램이다
일단 보트로 돌아 와서 장비를 정리 하구 폐회식장에 가니 모두들 축하 인사를 건낸다
프로2전 2등이다
일등을 하지는 못하였지만 나름 최선을 다였고 아쉬움도 남지만 또하나의 데이트와 경험이 생긴 대회 였다.
이번 게임의 포인트는 같은 자리에 처음 잔챙이 배스를 보구 아니구나 하구 다른 곳으로 이동하지 아니하구
같은 자리에서 사이즈를 교체가 가장 큰 포인트 였다
아쉬움은 오후 들어 바람이 불기 시작할때 맞은편 쉘로우 곳부리와 막창으로 이동 하지 못하였던 것이 못네 아슆다
바람이 없이 직벽에서 잘나오때에는 바람이 불기 시작하며 셀로우로 이동하는 사실을 여러차례 확인 하여 알고
있었지만 보트를 조금 달리면 어창에 물이 빠져 나가서 고기를 죽일수 있어서 많은 이동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평소 관리를 하지 아니 한것이 못내 아쉬움이 남는 게임 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게임을 주최 하여 주신 슈어케치사 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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