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슬픔의 바닥
슬플 때 슬픈 음악을 들으면
더 슬퍼지기 때문에 듣지 말아야 한다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럴 때는 차라리
슬픈 음악을 들으면서 꺼이꺼이 울고 철저히 슬퍼하는 게 낫다.
그래야 비로소 슬픔의 바닥이 보인다. 그 바닥을 내 눈으로
확인하고 나면, 그때 비로소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 슬픔이 극복된다. 슬프고 싶어도
더 이상 슬프지 않은 평온한
상태가 찾아오는 것이다.
- 이동준의《연애를 인터뷰하다》중에서 -
* 가장 아름다운 미소는 언제 찾아올까요?
눈물을 쏟은 다음에 짓는 미소가 가장 맑고 아름답습니다.
그렇듯 진정한 기쁨은 슬픔을 걷어낸 다음에 옵니다.
슬픔과 벗하며 함께 걸어가는 것이 인생입니다.
슬픔의 맨 밑바닥을 치고 다시 솟아오으면
더 슬플 것도, 더 두려울 것도 없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게시판 사진첨부, 올리는 방법 | K.S.A | 2013.07.17 | 310502 |
공지 | 2017 MEMBERS 게시판 사용... | K.S.A | 2011.06.16 | 304038 |
공지 | 2017년 선수프로필 - 작성요령! (필독/수정) | K.S.A | 2011.06.14 | 313810 |
259 | 그동안의 노력 4 | 이상우 | 2013.10.08 | 26040 |
258 | 배스낚시인들은 뭉쳐지지 않는 모래알 인가요? 2 | 이신덕. | 2013.10.08 | 24336 |
257 | 태풍 다나스는 예고한 위력만큼 강하지 못했습니다. 17 | 박재범 | 2013.10.10 | 28047 |
256 | 답답한 마음에.... 9 | 박충기 | 2013.10.11 | 24000 |
255 | 남현구프로님 결혼축카해요 6 | 유해일 | 2013.10.11 | 26943 |
254 | 나의 길.... 4 | 이규선 | 2013.10.11 | 24465 |
253 | 여러분! 협회를 사랑하십니까? 13 | 유해일 | 2013.10.11 | 26067 |
252 | 갑과을 4 | 신승식 | 2013.10.11 | 27072 |
251 | 안녕하십니까 5 | 밤톨이 | 2013.10.11 | 27357 |
250 | 협회는 우리에게. 10 | 강상준 | 2013.10.12 | 29734 |
249 | 피나클 피싱 페이스북 페이지. | 안수곤 | 2013.10.16 | 27650 |
248 | 힘내세요.... | 서경하 | 2013.10.17 | 28462 |
247 | 나사 하나 빠진듯 1 | 황범길 | 2013.10.17 | 26891 |
246 | 조심스러운 제언 2 | 신승식 | 2013.10.18 | 26674 |
245 | 축하드립니다 5 | 황범길 | 2013.10.22 | 28441 |
244 | Challenger of year 금 성 현프로님과 Challenger top ten 분들도 축하드립니다. 9 | 황범길 | 2013.10.22 | 26666 |
243 | 프로배서가 될려면?? 1 | 손세영 | 2013.10.25 | 26423 |
242 | KSA 모든선수 여러분 6 | 박충기 | 2013.11.18 | 26065 |
241 | 참가신청 - 2013년 K.S.A 연말 총회 및 송년회 행사 23 | K.S.A | 2013.11.25 | 26416 |
240 | 동호회 신청 합니다~ 2 | 김영수(HITMAN케이군) | 2013.11.29 | 27153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