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박 무석입니다.
1전이 지난지 얼마 되지않아 벌써 2전이 이번주로 다가 왔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새로 가입한 첼린져 프로님과 프로님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그만큼 배스낚시의 대중화와 스포츠피싱 으로서의 자리 매김이 확고 하게되는 한해 인것 같습니다.
앞으로 협회의 계속적인 발전이 눈으로 보이는것 같아 협회의 일원으로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이렇게 양이나 질적으로 커지는 협회에 회원 여러분들의 소속감과 정해진룰을 지킬수 있는
자세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1전을 돌이켜 보면 사소한룰 들이 잘 지켜지지 않은 모습들이 눈에 뜨게 많았던것 같습니다.
예로 개회식.폐회식때 복장(특히 모자)이 갖추어 지지않은 프로님들과 흡연(흡연후 담배꽁초).
등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또한 신입프로님들은 위수구역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올한해 게임은 첼린져 프로님들과 같이 게임이 진행됩니다. 안동호의 유래없는 저수위로 기존의
첼린져 게임구간이 확장되 프로게임이 끝나기 30분전 부터는 기존의 첼린져 구간전 까지는 낚시가
가능하게 공지가 되었는데도 1전때는 2시가 되기전에 첼린져구간으로 진입하여 낚시를 하는모습을 볼수가 있었고 또한 기존의 첼린져 게임구간을 넘어서 까지 낚시를 하는모습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물론 이런것을 페널티를 줄수도 있었지만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올해는 신입프로님들이 많아 잘 숙지 하지못하여 생긴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제1전도 지낫고 충분히 게임에 적응이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이번2전 부터는 이러한룰 위반은 협히에서 엄격하게 페널티를 적용할것 이라고 합니다.
게임은 항상 동등한 입장에서 이루어 져야 하기때문에 룰을 만들어 놓은것 입니다.
이러한 점들을 잘 숙지하시어 즐거워야될 토너먼트가 페널티부과로 서로 얼굴을 붉히는 일이 발생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또한가지는 슬로프 이용시 서로 차례를 지켜서 보트를 올려야만 시간이 절약 됩니다.
피치 못할 사정이 있으면 앞사람들의 양해를 구한뒤 먼저 올리시기 바랍니다.
1전때는 하나뿐인 슬로프와 전날 내린비로 슬로프 주위가 최악의 상황이되어 서로 짜증이 많이
낫을겁니다. 이럴때 수록 서로 조금씩 양보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귀가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1전때 나누어진 보트 인식번호를 2전때는 모두 붙이시기 바랍니다.
이 인식번호가 안동호 수운관리소로 전해졌기 때문에 구 번호인식표를 붙이고 계시면 낚시도중
면허증 제시와 불이익을 당할수 있습니다.
잔소리가 너무 많이한것 같아 죄송합니다.
2전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