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5일 협회 게시판에 @@@ 필독,@@@ 운영위원 및 이사회 의결사항과 관련하여
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린바 있습니다

본문에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는 잘못된 소문으로 이탈될 수 있는 회원보호 차원의
대응이였던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제가 보았고 직접들은 내용으로 글을 쓰는 과정에서 제 상황 전계에 따른
제 개인의 추측이나 소문을 이용한 것에 관한 내용도 포함함으로 인하여 불편한 분들도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하여는 인정하는 바로 그 부분만은 삭제할 생각입니다

하지만 이후로도 또 다른 상황이나 진실이 밝혀지면 그때는 더욱더 강하게 비판할 생각 입니다.
사실만을 확인해주시고 오해받을 일 아예 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많은 소문이 떠돌지만 이제 판단은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이점 이해하여 주시길 부탁합니다.

이번에 답글을 달아주신 분들과 많은 전화를 통에 K.S.A (사) 한국 스포츠피싱 협회 회원들의
뜨거운 마음과 의지를 느꼈습니다

이번 일로 협회장님 이하 임원들께서도 느끼신 바가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앞으로 협회의 진로가 더욱더 분명해지고 힘을 얻을 것입니다

협회가 프로가 무엇입니까?
대회나 치르고 협찬사 옷을 입고 폼 재는 게 협회나 프로가할일 입니까?

지금 협회홈페이지 들어오면 팝업창에 보이시죠?
협회가 야심 차게 준비하고 그동안 해오던 사업에 일부분입니다
진정 협회라면 이런일을 게을리하면 안됩니다

어린 친구들에게도 스포츠적인 낚시에 즐거움을 찾아다니며 어떻게든 보급하려는
협회의 노력이 보이지 않습니까?

이런 노력이라도 해야 훗날 회원이 더 늘어날 것이고 산업이 발전해서 우리에게 도움으로
돌아오지 않겠습니까?

협찬사가 그런 노력도 하지 않는 단체에 왜? 협찬을 해야 합니까

어떤 이들은 말합니다 “아니 우리가 이렇게 대회를 하고 그러면 홍보가 되니 팍팍
지원해 줘야 하는 것 아니야?“ 라고요.
어느 협찬사가 그런단체에 협찬을 합니까. 이제는 아니죠.

이제는 달라져야 합니다
프로는 협찬사의 제품이나 홍보를 최대한의 노력으로 해야 하고
협회는 산업 전반에 이익을 위하여 노력해야 합니다

바로 코앞에 이익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오래전부터 들어왔던 말 중에 “ 이 단체 저 단체 자기가 뛰고 싶은 대회 왜 못 뛰는 거야?
이런 말 많이들 하시고 들어 보셨지요?

저 또한 같은 생각입니다. 그러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인원이 지금보다
2~3배 이상 많아져야 합니다
적어도 그 정도는 되야 우리가 할수 있는 장을 열어달라 할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K.S.A 협회를 포함 단체가 3곳 있습니다 이 전부를 합쳐도
지금 동력 프로를 기준 하여 동원할 수 있는 회원 모두를 한곳에 모아도 150여 척 됩니다
(2012년 기준) 그중 K.S.A 인원이 60% 정도 됩니다
이게 지금에 배스낚시 현주소입니다

이래서 힘든 것입니다

그러한 이유로 협회에서는 대회 이외에 회원이 늘어날 수 있는 사업 중 하나로
전국 중고교 낚시동아리 지원운동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동아리가 활성화되면 각 지역에 있는 프로 회원님들도 지역별로 참여하는
그런 일입니다 앞으로 하시게 될일이 프로분들도 많아지게 될 것입니다

이제 눈앞에 이익보다 모두가 이익이 되는 그런 일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랍니다
이제 여러분이 지금껏 보고 들은 것으로 판단하시고 어던 곳이 서로를위해
좋은 선택인지는 여러분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누구든 어느 단체든 선택은 자유입니다
자기가 편하고 즐거운 곳으로 가시면 되는 것 입니다
소문에 좌지우지되지 마시고 지금까지 보고 느끼고 마음이 가는 곳으로
선택하시면 되는 것입니다.

선택은 본인의 몫 입니다.

3월8~~10일 일산 낚시박람회 K.S.A 부스에서 뵙겠습니다

박충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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