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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호> KSA- BANAX CUP 정규 제1전
K.S.A - BANAX CUP 프로토너먼트 정규1전
2015년 3월 29일
안동호 주진교광장
지난 3월29일 일요일 봄날의 화창한 날씨속에
KSA 정규토너먼트 1전이 열렸습니다.
참가부문
프로 - 90명
챌린져프로 - 33명
이라는 대거의 참가선수들로 성황리에 대회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저의 후원사인 바낙스의 주최 대회인만큼 오늘은 봉사모드^^
금일은 KSA 한국스포츠피싱협회의 20주년이란 뜻깊은 날이기도 합니다.
KSA 를 이끌어 오신데에 있어 가장 큰 기여를 하신 김선규회장님 이하
임원진분들의 노고에 영광의 박수를 드립니다.
새벽 일찍부터 안동호 주진교 행사장은 축제의 장을 연상시킬만큼
대회준비를 하는 선수들로 북적였고
주최측인 바낙스의 윤석환부장님, 박양호과장님,서보원대리님께서
일찍부터 대회준비를 위해 자리에 참석하셨습니다.
banax 의 기존의 제품들과 신상제품들까지 선수들이 보기좋게 잘 정돈된 모습입니다.
DOYO PRO STAFF 박무석프로님과 BANAX PRO STAFF 박재범프로님의 다정한 모습.
제품들을 찬찬히 둘러보시며 칭찬을 하셨답니다.
서보원대리님께서 박무석프로님의 질문에 열심히 설명해주는 모습입니다.^^
JS COMPANY DECODE 최재영프로.
BANAX 의 제품들을 둘러보며 연신 "행님 진짜 잘만들었십니다~좋습니다" 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던 부산사나이! 최재영 ^^
선수들의 대회접수가 마감되고 드디어
2015 KSA 바낙스컵 정규토너먼트가 시작되었습니다.
2015 년도 KSA 의 새로운식구가 늘었습니다.
신규프로선수 19명으로 명실상부 KSA 의 진가를 새삼느낄수 있었습니다.
신규프로 19명의 인사와 더불어 신규오리엔테이션이 끝이나고
선수위원장 박무석프로님의 대회간 안전수칙 교육후
이은석사무장님의 우렁찬 대회출발 구호에 "화이팅"을 외치는 선수들!
이 순간만큼은 제가 다 손에 땀이 나더군요.
개회식이 끝이나고 각자의 보트로 향하는 선수들의 모습.
마치 전장을 나서는 무사의 비장한 모습을 연상케 합니다.
대회출발이 시작되고 계측시간까지 6시간의 시간이 남아
배스낚시계의 메카! 안동호에 온이상 부스만 지키고 있을순 없었습니다^^
( espada c681m / apollo mg 111gl / free rig 1/4온스 텅스텐싱커+ 4인치 스트레이트웜)
현재의 안동호는 지난번 포스팅에 소개한바와 같이 지난해에 가뭄으로 인한 급 저수위 탓에
자라난 육초들이 다시 물이차면서 깊은곳까지 브러쉬들이 자리해 있습니다.
골창의 새물유입구쪽 수초들사이에 베이트피쉬 무리를 확인하고
물골주변 브러쉬 소로를 공략한뒤 바이트한 오늘의 장원 사이즈입니다.
대회시간 빈공백을 제품들을 정리하였다가 폐회식을 위한 선수들이 제품들을 잘 볼수있게
다시 정돈하는 서보원대리님과 한가하게 봄의 향연을 만끽하고 계시는 박양호대리님^^
시상식 뒤편에서 오늘의 있었던 대회해프닝을 얘기나누시는
김효철프로님과 박재범프로님, 염기정프로님.
자사의 대회인 만큼 부담감이 많으셨을텐데
김효철프로님은 6위, 박재범프로님 18위 라는
상위권의 성적을 거두셨습니다. 아직 남은 대회가 많기에
이제 출발이라 생각하고 연속행진을 응원하겠습니다.
2015년도 BANAX PRO TEAM 화이팅!!!
시상식을 끝으로
주관 : 한국스포츠피싱협회 (KSA)
주최 : (주) 바낙스
KSA프로정규토너먼트 제1전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한국스포츠피싱협회 관계자 및 선수분들,
그리고 바낙스의 윤석환부장님,박양호과장님,서보원대리님
고생많으셨습니다.^^*
대회전날 레전드피싱스토리 회원인 박재범프로님,전현수프로님,박기현프로님과의
바베큐파티 사진 투척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현수형님의 캠핑카! 낚시를 위해서 가정에 봉사하기 위해 구입하셨다능;;;)
(제원상 85KG 이상은 사용불가이지만 90KG이상의 박재범프로님이 올라가도 끄떡없다는!)
프랙티스가 고단하셨는지 자사컵인만큼 부담이 되셨는지 잠시동안의 휴식을 취하시는 재범형님.
캠핑의 진가는 바베큐파티~!!! 파티를 위해 전날 장을 손수봐오신 재범형님 고생하셨어요 ^^
봄날의 따스한 날씨와 함께 자연을 만끽하는 동안 맛있게 고기가 구워지는군요
봄의전령이라 할수 있는 잘익은 딸기도 준비해주시는 센스!
밤이 깊어질수록 네남자들의 수다도 깊어져만 갑니다.
남자 셋이상이 모이면 빠지지 않는 19금 얘기도 나오고 이런저런 얘기들로 함께
웃음꽃 피어나는 밤 , 그렇게 안동호의 밤은 깊어가고
늦은시간 숙소로 들어가 다음날 행사를 위해 쉴수 있었습니다.
따스한 봄날! 시즌을 장식하는 별들의 전쟁^^
무사히 사고없이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가오는 4월 5일 청도천 " 바낙스 렉시마컵 아마츄어피싱대회 "가 또 기다리는군요.
미래를 위해 달려나가는 BANAX
GO GO TEAM BANAX !!!
●?Who's 강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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