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28 12:00

4세대 이동통신 4G L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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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호에서 스마트폰 3G와 4G의 수신,발신 상태가 궁금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본인은 2012년 1월경 KT 이동통신 4G LTE 제품(갤럭시노트)로 교체 했습니다.

그전에는 KT 이동통신 3G 아이폰을 사용했었습니다.

SKT 이동통신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KT 이동통신의 3G를 사용할 때 안동호 주변에서의 수,발신은 50%정도 였습니다.

낚시를 하다가도 급할때는 발신이 되는 지역을 찾아다녀야 했습니다.

이번에 KT 4G로 교체하고서는 (물론 안동호 주변에 4G LTE망은 미설치되어 있습니다.)

수,발신 자체가 안되는 휴대폰 먹통 증상이 생기더군요. 안동호 주변을 포함해서 KT 통신망의

3G 통화 수,발신률은 50%도 되지않습니다. 이런 증상이 저만 그런지 아니면 SKT의 3G 또는

4G를 사용하시는 분들과 KT망을 사용하시는 분들 중에 동일한 불편함을 가지고 계시는 분이

어느정도인지 알고 싶습니다.


금일 KT 통화품질 고객관리 실무담당자와 상담 후 강력한 통화품질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비싼 기본요금과 LTE 통화요금을 지불하면서도 4G는 커녕, 최신폰에서 3G도 완벽하게

지원되지 않는 지역이 있다는 점에 씁쓸합니다.


이후로 지속적으로 통화품질이 개선될 때 까지 민원제기를 해볼 생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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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두성 2012.03.28 12:00
    작년한해 저도 게임을 뛰면서 KT사의 아이폰을 사용했었는데요~
    도저히 통화품질이 개선되지 않아 수차례의 전화통화를 시도했지만 담당부서로 연결 시켜주겠다는 말만 반복될뿐 어느것 하나 나아진것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SK통신사의 겔럭시 노트를 사용중입니다 ㅋㅋ
    작년에도 송프로님께서 SK통신사 핸드폰을 사용하셨었는데
    거의 모든 지역에서 통화가 가능한 것을 확인했었습니다.
    KT가 바뀌기는 쉬워보이지 않네요~
  • profile
    한보원 2012.03.28 12:00
    SKT는 전지역에서 가능했습니다.
    몇년전 후배와 도보 밤낚시에 박실골에서 후배의 KT는 통화불가능으로
    후배의 급한 전화가 저에게 온일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SKT 3G망도 날씨가 심하게 불안정 하지 않는한 전지역 정상 작동 했습니다.
  • profile
    박재범 2012.03.28 12:00
    어제 통화품질 고객관리 실무자와 미팅을 했었습니다.

    안동호 전지역 KT 통화품질 개선에 대해서 강력한 요구와 함께 협박성 발언도...

    아무쪼록 조만간 큰 변화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
    김봉래 2012.03.28 12:00
    저도 지금현재 SKT를 사용하고있는데 어느지역은(극소수) 그나마 통화가 가능한데

    대 다수가 통화가 되질 않아서 급할땐 이리저리 찿아다니곤 합니다.
  • profile
    박재범 2012.03.28 12:00
    김봉래프로님도 4G를 사용하시죠? 우선 전화가 잘안되는 지역에서는 4G 통신을 차단하고
    3G설정만 하시면 수,발신 지역이 넓어집니다.

    금일 안동호에 KT 통화품질 팀이 답사했고 통화품질 개선 필요를 인정했습니다.
    SKT 수신망과 달라서 수신안테너 설계와 준비로 7일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담당자가 7일 이후 부근 지역적부터 실시하겠다고 합니다. 일단 기다려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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