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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인사가 너무 늦었습니다.

지난 1전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대 스포츠과학부 학생들의 얼리어댑터 참관에
기꺼이 하루를 함께 해주신 프로님들과 협회 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겨우 배스낚시가 뭔가라는 것을 배우기 시작한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지난 행사 참관은 무척 의미있고 보람있는 체험을 제공해준 것 같습니다.

참관 이후 보다 학습 의욕이 올라갔고,
스포츠 피싱에 대한 흥미도 더욱 구체적이 되는 효과등을 거두었습니다.

학생들에게 낸 과제는 조과가 너무 좋지 않아
애초에 생각한 안동호의 초봄 데이타 분석에 많이 미흡한 정도인 것은 다소 아쉽지만,
각자 열심히 레포트를 제출하였고,
프로님들과의 사진도 촬영하여 첨부하는 등의 성의를 보여주었습니다.


후일 제 나름대로 분석하여 여러분과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동승한 학생들이 찍은 사진과 참관 보고 내용을
해당 학생을 태워주신 프로님들께 전달하려고 하니
이 글에 덧글로 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던지,
제 메일 lunkerkorea@gmail.com 으로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번 학기 중에 한번 더 참관의 과제를 주려고 합니다.

동생같은 학생들이니 이제 더욱 편히 대해 주시길 바라며,
더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날씨도 많이 따뜻해져 안동도 수온이 많이 올라있을 것으로 보이는 2전에
풍성한 조과로 좋은 성적 거두시길 기원합니다.


김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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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태 2010.04.11 12:54
    grhopper225@yahoo.co.kr 박경태입니다.
    진지한 표정으로 참관하며 많은 것을 얻고자하는 열의또한 대단하더군요.
    나름 보람있는 하루를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 ?
    이경훈 2010.04.11 12:54
    true0623@hanmail.net 이경훈입니다
    당일 저와 함께했던 신대희학생의 진지한표정을 잊을수가 없네여...
    저도 좋은경험과 보람있는 하루를 함께 한것 같아 좋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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