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박람회 참가한 앵글러인데

역시​ Ken의 인기는 *^^*

3월 낚시춘추에도 박람회 소식에 나올겁니다​

Toshifumi Kikumoto Pro 강좌에 인원이 많아 못들어 갔어​

울고 있는 어린이 팬

Toshifumi Kikumoto Pro가 직접 싸인한 모자라고 하는데

1년에 피싱쇼 올때만 착용 한다고 합니다.

본인에게 우상인거죠​

울고 있기에 같이 사진도 찍고 카다로그도 챙겨 주고,

우리 소개도 해주고 *^^*​

부스내에 저를 알아보는 일본팬이 있군요

혹! Ken 이라 생각 안하겠지요

ㅎㅎ

어린 소녀가 왔어 같이 사진 찍어 달라고,

역시 보는 눈이 있나봅니다.

부모에게 한국의 배스 프로이며, AOY 3번 했다고 하니

깜짝들 놀랍니다.

그리고 참 부럽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부모 손잡고 프로선수들 찾아 다니고​

​직업으로 생각하고 꿈을 키우고...

B-TRUE의 모델이자, 루어채널의 출연자와 함께

김치~

​
타 부스 내 낚시 관련 차량 전시를 하고 있는데

차 안에 셋팅 되어 있는 용품 모두가 에버그린 제품이군요

아이스박스 받침, 모자, 로드, 웜, 태클박스 등

​에베그린 부스에서 최대한 피해를 안 주면서 프로선수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신제품에 대한 이야기, 토너먼트 정보 교류 등 참 좋은 기회였고

조만간 3월에 나고야 루어박람회를 계획 한다고 하니

고민이 벌써 됩니다. 또 초청하면 안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