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챌린져 김준영입니다.
고교 동아리 지원 기사를 오늘에서야 접했는데.. 너무 반가운 소식입니다.
기사에 실린 이천고등학교가 저의 모교이고 제가 아직 이천에 거주 하고 있거든요.. ^^
저희땐 낚시 동아리는 생각조차 하지 못했는데.. 제가 학교 다닐때 이런 지원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 봅니다.ㅎㅎ
아무쪼록 이런 KSA 활동이 낚시계의 큰 발전에 기둥을 다지는것 같아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 후배들 만나도 자랑스럽게 인사할수 있을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저또한 부끄럽지 않은 선배로서 낚시인으로서 행동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기사 접하고 너무 반가워서 이렇게 주저리 글올려 봅니다.
다들 건승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