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려놓은 밥상에 받숟가락만 올려도 될터인데...

이판은 누구의 판도 아니라 우리의 몫이거늘... 개인의 의식부족과 욕구불만들이 배스판을 참 어렵게 만들어갑니다.

고양이를 풀어서 목을 비틀어야죠.

똥폼잡을때부터 알아봤습니다.
다해놓은밥상 받아먹는주제에

곧 협회의 입장발표가 있겠지만 협회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토너먼트 최소라는 상황이 발생 되었습니다.
제가 토너먼트를 하면서 한번은 프락티스날 동료의 사고로 다음날 취소가 된적이 있지만
협회와 상관없이 벌어진 일들이 일파만파 퍼지면서 그 결과가 토너먼트를 취소하게 되엇고
본 협회는 큰 상처를 입었다고 생각됩니다.
우중인데도 뜨거운 열정으로 약200여 선수들이 많은 시간과 경비를 들여 토너먼트를 참여 할려고 왔는데...
그냥돌아 가셨서 협회의 임원으로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대회 참가차 대회장에 있었던 아마츄어선수입니다.
배스발전에 항상 노고가 많으신 협회와 임원진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협회에서 참가한 선수들에게 사과할 부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자리에 있었던 분이라면 분명히 협회의 취지를 잘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옳은 결정을 하셨고 그 부분에 대해서 한국스포츠피싱협회만 너무 많은걸 짊어진다는 생각에 답답해서 몇글자 적어보았습니다.
협회 임원진분들과 선수분들뿐만 아니라 모든 낚시인이 한뜻으로 힘을 모아야된다고 봅니다.
힘이없는 아마츄어이지만 이번에 관련된 허위진상과 협회의 취지를 잘 알고 있기에
이 사실들을 주위에 알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