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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라는 인연으로 강에서 자주보았으면 햇는데
이럿게 인연의 끈을 노아버리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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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반용필 2011.07.23 19042
51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상규 2011.07.23 20047
51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창재 2011.07.23 20040
51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봉수 2011.07.23 29752
51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성건 2011.09.14 19834
51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승관 2011.09.14 20264
51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옥홍 2011.10.24 19190
51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상우 2011.10.24 19873
51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재범 2011.10.24 19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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