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까. 무더운날씨와 계속되는 장마철에 회원님들의 피해는 없으신지요.

8월 18일(일) 청평 자라섬에서 진행되는 아피스컵 오픈프로암 토너먼트 5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올해도 가평군에는 많은 폭우로 인해 청평호 영업 수상바지와 시설물들의 유실 피해가 있었습니다.

아직도 청평호 주변 시설과 영업장 수상바지들의 복구작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협회의 토너먼트 진행 일정들이

불가피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참가선수들의 높은 질서의식과 협조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청평호 수상바지 대부분이 영업을 하고 있는 수상영업바지와 개인수상바지,무인바지 입니다.

수상바지에 접근하여 낚시를 하실 때는 유인수상바지(영업용)에는 되도록 접근을 금지하십시요.

수상영업바지 대부분이 토너먼트 전,후 시점이 가장 성수기 시기이므로 절대 피해를 주지않도록 해야합니다.

- 영업수상바지 접근 시 영업피해를 주지않기 위해 되도록이면 접근을 금지합니다.

-영업수상바지 접근 시 먼저 양해를 구하고 낚시를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수상바지 영업장과 절대 트러블 요소를 만들지 맙시다.

- 물놀이 수상스키, 기구들이 난무 합니다. 수면에 부상되어있는 물놀이 사람을 주시하고 유의하셔야 합니다.

-수상바지 주위를 지나칠때는 속도를 줄여서 영업에 방해가 되지않도록 주의바랍니다.
 (웨이크보트 출발 특성상 강을 가로질러서 출발하기에 저희 보트와는 교차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됩니다. 이때는 영업용 보트를 우선 선행시키고

  안전확인 후 저속운행을 바랍니다.)

-토너먼트 당일, 연습 시 수상영업바지에서 항의 및 고소가 발생되면 향후 대회진행에 차질이 불가피하게 됩니다.

상기 부분들에 선수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