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files/attach/images/225/841/008/78e9672a3b9b2b4bb84ebd9792c5f465.gif)
슬픔의 바닥
슬플 때 슬픈 음악을 들으면
더 슬퍼지기 때문에 듣지 말아야 한다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럴 때는 차라리
슬픈 음악을 들으면서 꺼이꺼이 울고 철저히 슬퍼하는 게 낫다.
그래야 비로소 슬픔의 바닥이 보인다. 그 바닥을 내 눈으로
확인하고 나면, 그때 비로소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 슬픔이 극복된다. 슬프고 싶어도
더 이상 슬프지 않은 평온한
상태가 찾아오는 것이다.
- 이동준의《연애를 인터뷰하다》중에서 -
* 가장 아름다운 미소는 언제 찾아올까요?
눈물을 쏟은 다음에 짓는 미소가 가장 맑고 아름답습니다.
그렇듯 진정한 기쁨은 슬픔을 걷어낸 다음에 옵니다.
슬픔과 벗하며 함께 걸어가는 것이 인생입니다.
슬픔의 맨 밑바닥을 치고 다시 솟아오으면
더 슬플 것도, 더 두려울 것도 없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게시판 사진첨부, 올리는 방법
![]() |
K.S.A | 2013.07.17 | 340302 |
공지 | 2017 MEMBERS 게시판 사용... | K.S.A | 2011.06.16 | 333618 |
공지 | 2017년 선수프로필 - 작성요령! (필독/수정) | K.S.A | 2011.06.14 | 344905 |
689 | 문의 1 | 엑스 | 2020.08.04 | 23224 |
688 | 부산 챌린저 야간 바다낚시 입니다 | 손성호 | 2008.07.11 | 23222 |
687 | 죄...송..합니다 보은입니다..-_-;; | 박석희 | 2008.01.08 | 23203 |
686 |
간만에 청평다녀왔읍니다.
3 ![]() |
양현우 | 2009.07.29 | 23189 |
685 | 2012 영남리그 NS컵 1전 공지 | 이덕구 | 2012.02.22 | 23182 |
684 |
자동팽창식 구명조끼 분실하신분...
1 ![]() |
K.S.A | 2009.08.31 | 23182 |
683 | 너무 반가운 소식이네요~^^ 1 | 김준영 | 2012.05.14 | 23179 |
682 | 개그야 !배스야 ! 첫 정출 | 임우택 | 2009.10.15 | 23175 |
681 | 안녕하세요 KSA 회원 | Peter Hart 피터 | 2007.09.19 | 23171 |
680 | 강시원프로님 고생많았습니다. | 손성호 | 2009.06.19 | 23170 |
679 | 친애하는 KSA Pro님들께 1 | Peter pro 피터프로 | 2010.06.27 | 23136 |
678 | 신규프로 인사드립니다...^*^ 4 | 박현기 | 2009.02.26 | 23134 |
677 | (부고) 양현우 프로 부친상 | 박무석 | 2012.01.16 | 23109 |
676 | 하류 위수구역 통과 승인 요청의건. 2 | 김봉수 | 2009.10.26 | 23083 |
675 | 개그야 배스야 상품공지 | 임우택 | 2009.11.02 | 23080 |
674 |
춘천 의암호 정박시설 완성
1 ![]() |
김호섭 | 2009.07.07 | 23071 |
673 |
부고 이상무프로님
![]() |
김희원 | 2012.02.22 | 23067 |
672 | 반 성 문 | 김호섭 | 2007.09.10 | 23054 |
671 |
축! 춘천 정병철 프로 결혼
6 ![]() |
김영민 | 2010.04.03 | 23043 |
670 | 배종만 입니다 3 | 배종만 | 2011.11.17 | 23037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