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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보다 깊은
사랑은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들지만,
情은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납니다.
사랑은 좋은 걸 함께 할 때 더 쌓이지만,
情은 어려움을 함께 할 때 더 쌓입니다.
사랑 때문에 서로를 미워할 수도 있지만,
情때문에 미웠던 마음도 되돌릴 수 있습니다.
사랑은 꽂히면 뚫고 지나간 상처라 곧 아물지만,
情이 꽂히면 빼낼 수 없어 계속 아픕니다.
사랑엔 유통기한이 있지만,
情은 숙성 기간이 있습니다.
사랑은 상큼하고 달콤하지만,
情은 구수하고 은근합니다.
사랑은 돌아서면 남이지만,
情은 돌아서도 다시 우리입니다.
사랑이 깊어지면 언제 끝이 보일지 몰라 불안하지만,
情이 깊어지면 마음대로 뗄 수 없어 더 무섭습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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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 | 2013.07.17 | 356439 |
| 공지 | 2017 MEMBERS 게시판 사용... | K.S.A | 2011.06.16 | 349675 |
| 공지 | 2017년 선수프로필 - 작성요령! (필독/수정) | K.S.A | 2011.06.14 | 361322 |
| 816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김희원 | 2011.12.15 | 17278 |
| 815 | 상상 유니브 참가신청 합니다 | 박충기 | 2011.04.16 | 17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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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2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임우택 | 2011.10.31 | 17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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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이해를 못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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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고 | 2019.04.15 | 17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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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1 | 대회장소를 바꾸는건가여~~ | 하승원 | 2008.03.19 | 17452 |
| 800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이경훈 | 2011.10.26 | 17499 |
| 799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박무석 | 2011.12.09 | 17499 |
| 798 | 면허번호 | 최귀호 | 2010.03.10 | 17560 |
| 797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박무석 | 2007.12.30 | 175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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