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슬픔의 바닥
슬플 때 슬픈 음악을 들으면
더 슬퍼지기 때문에 듣지 말아야 한다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럴 때는 차라리
슬픈 음악을 들으면서 꺼이꺼이 울고 철저히 슬퍼하는 게 낫다.
그래야 비로소 슬픔의 바닥이 보인다. 그 바닥을 내 눈으로
확인하고 나면, 그때 비로소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 슬픔이 극복된다. 슬프고 싶어도
더 이상 슬프지 않은 평온한
상태가 찾아오는 것이다.
- 이동준의《연애를 인터뷰하다》중에서 -
* 가장 아름다운 미소는 언제 찾아올까요?
눈물을 쏟은 다음에 짓는 미소가 가장 맑고 아름답습니다.
그렇듯 진정한 기쁨은 슬픔을 걷어낸 다음에 옵니다.
슬픔과 벗하며 함께 걸어가는 것이 인생입니다.
슬픔의 맨 밑바닥을 치고 다시 솟아오으면
더 슬플 것도, 더 두려울 것도 없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게시판 사진첨부, 올리는 방법 | K.S.A | 2013.07.17 | 356869 |
공지 | 2017 MEMBERS 게시판 사용... | K.S.A | 2011.06.16 | 350097 |
공지 | 2017년 선수프로필 - 작성요령! (필독/수정) | K.S.A | 2011.06.14 | 361724 |
336 | ※참석해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 이덕구 | 2007.10.10 | 19406 |
335 | 이번 토론회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 김태한 | 2007.10.30 | 19403 |
334 | 가입인사 드립니다 | 김진석 | 2008.02.22 | 19368 |
333 | 안녕하세요 신규프로 권오균 인사드립니다 4 | 권오균 | 2011.03.18 | 19328 |
332 | 천마니배 중부리그 1전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2 | 이규선 | 2011.03.09 | 19325 |
331 | 2008 무자년 福 많이 받으세요. | 박석희 | 2007.12.31 | 19267 |
330 | 챌린저리그 5전 마스터즈? 있는건가요? 1 | 낚아보자 | 2019.09.23 | 19261 |
» | 아침의 편지 | 박명준 | 2008.03.28 | 19240 |
328 | 보트번호 | 이지호 | 2009.04.07 | 19233 |
327 | 보트 번호입니다. | 김정희 | 2009.03.30 | 19208 |
326 | 연회비 입금했습니다. | 연민기 | 2008.01.25 | 19205 |
325 | 저희도 적극 동찹합니다 | 굿배스 클럽 회원일동 | 2007.11.06 | 19202 |
324 | 제5회 루어인 한마음축제 | 허승현 | 2009.06.09 | 19195 |
323 | 보트면허번호 정정합니다. | 임우택 | 2009.04.17 | 19186 |
322 | 상상 유니부 루어 낚시대회 홍보영상 | K.S.A | 2011.04.28 | 19162 |
321 | (주)바낙스 영업기획 사원모집 | 렉시마(서보원) | 2019.05.30 | 19155 |
320 | 보트번호 | 이상일 | 2009.03.26 | 19138 |
319 | 2010춘천월드레저컵대회세부도 | 김호섭 | 2010.08.16 | 19111 |
318 | 신입인사올립니다. | 박재범A | 2008.06.12 | 19102 |
317 | 삶은 어우러지는것.... | 김영휴 | 2007.12.03 | 19079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