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들께서 염려 해주신 덕분에
아버님을 좋은곳에 편안히 보내 드릴수가 있엇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애도 속에 아버님께서 좋은 곳으로 가셧으리라 생각 합니다.
불효자인 저는 아버님을 갑자기 잃고서 황망한 마음을 금할길이 없습니다.
아직도 실감이 나질 않고
꼭 다시 안방에서 저를 부르실것만 같습니다..
여태것 아버님께 못해드린 것 못해드린 말
아버님께 잘 못한일들만 많은것 같아 죄인이 된것 같습니다.
회원 여러분 아무쪼록 부모님께 잘해드리 시고요.
그리고 빈소를 찾아주신
총장님 장프로님 승식형님 이국장님 문프로님 박경태프로님 그리고 일본 출장중
이신데도 위로의 말씀을 보내주신 김희현프로님 그리고 고바우낚시 용사장님
남기율프로님 저의10년 지기인 이승일부장 그리고 김봉래프로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슴을 전하며
회원 여러분 감사 합니다....

조주연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