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슬픔의 바닥
슬플 때 슬픈 음악을 들으면
더 슬퍼지기 때문에 듣지 말아야 한다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럴 때는 차라리
슬픈 음악을 들으면서 꺼이꺼이 울고 철저히 슬퍼하는 게 낫다.
그래야 비로소 슬픔의 바닥이 보인다. 그 바닥을 내 눈으로
확인하고 나면, 그때 비로소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 슬픔이 극복된다. 슬프고 싶어도
더 이상 슬프지 않은 평온한
상태가 찾아오는 것이다.
- 이동준의《연애를 인터뷰하다》중에서 -
* 가장 아름다운 미소는 언제 찾아올까요?
눈물을 쏟은 다음에 짓는 미소가 가장 맑고 아름답습니다.
그렇듯 진정한 기쁨은 슬픔을 걷어낸 다음에 옵니다.
슬픔과 벗하며 함께 걸어가는 것이 인생입니다.
슬픔의 맨 밑바닥을 치고 다시 솟아오으면
더 슬플 것도, 더 두려울 것도 없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게시판 사진첨부, 올리는 방법 | K.S.A | 2013.07.17 | 346519 |
공지 | 2017 MEMBERS 게시판 사용... | K.S.A | 2011.06.16 | 339630 |
공지 | 2017년 선수프로필 - 작성요령! (필독/수정) | K.S.A | 2011.06.14 | 351185 |
674 | 4전 당일 프로필 촬영하신 회원님 | 박재범 | 2009.07.15 | 19061 |
673 | 드디어 1전이 시작 되었네요..!! | 박경준 | 2009.03.21 | 19072 |
672 | 루어 앤 배스 창단식 | 임우택 | 2008.03.26 | 19088 |
671 | 안녕하세요 | 필교 | 2020.08.19 | 19099 |
670 | 보트번호및 면허번호입니다. | 이경훈 | 2009.03.30 | 19114 |
669 | 피터프로에게...!! | 김영휴 | 2009.11.30 | 19135 |
668 | 안녕하세요...^^ | 이지훈 | 2008.03.03 | 19136 |
667 | 보트 넘버입니다 ^^ | 김철수 | 2009.03.26 | 19137 |
666 | 안녕하세요 신규프로 권오균 인사드립니다 4 | 권오균 | 2011.03.18 | 19142 |
665 | LureFishingClub-"루피클" 시조회 | 윤제동 | 2008.03.25 | 19153 |
664 | 아이구 ㅎㅎㅎ | 김용현 | 2010.04.02 | 19174 |
663 | 2010춘천월드레저컵무동력접안위치도 | 김호섭 | 2010.08.16 | 19182 |
662 | 보트번호 수정 요청 | 이병훈 | 2010.03.29 | 19185 |
661 | 가입 인사 올립니다! 2 | 이계철 | 2009.03.06 | 19204 |
660 | 배스보트 보관소 오픈 | 박성건 | 2010.03.10 | 19220 |
659 | 2010춘천월드레저컵대회장알림 | 김호섭 | 2010.08.16 | 19222 |
658 | 배스영화 미친소1편 | 손성호 | 2008.07.11 | 19235 |
657 | 신규 첼린저 박성빈입니다 | 박성빈 | 2009.03.18 | 19235 |
656 | 입금 확인 부탁 드립니다!! | 김동현 | 2009.02.21 | 19237 |
655 | 박경태프로 부친상(발인 2019.12.24) 2 | 이현우 | 2019.12.23 | 19291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