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COMMUNITY
Home ›COMMUNITY ›묻고답하기
✔ 뷰어로 보기
2006.06.30 15:05

여기서 멈추면 안됩니다.

이상헌
조회 수 1339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교란어종이라는 배스라는 명분하에..
배스앵글러들은 너무 많은 것을 잃어왔습니다. 붕어들낚과 하물며 릴낚 15개정도 늘어놓고 낚시하는 릴꾼에게까지 눈치를 보
고 낚시를 해왔습니다.

방해되니까.. 저리로 딴데가서 해라..
왜.. 배스를 살려 두는냐... 죽여라.. 그걸 낚시라고 하냐..

배스앵글러...
저희 동호회에서 가장 싫어하는 말이.. "넌 어부야.. 어부" (어부를 비하하는 뜻은 아닙니다. 낚시인은 낚시인일뿐)
서로 농담삼아.새벽에 3시까지 낚시를 하거나 새 장비를 구매하면 .. 이런 말을 듣죠

그럼 선상낚시평일금지 및 허가제.. 전 지금은 땅콩보트를 하나 가지고 있지만. 평생 나의 취미와 낙으로 ...
저도 여건만 주어진다면 반드시 모토보트로 안동에서 당당히 보팅을 하고 싶습니다.

선상낚시금지의 취지와 의미를 자세히 읽어보니.. 보팅하는 낚시인 = 어부 로 분류되더군요.
그래서 허가를 받아야한다는.. 프로배스앵글러 = 어부 ==> 조업허가.?
낚시인에게는 정말 기분나쁜 타이틀입니다.


배스 산업이 더욱 비약적으로 빠르게 발전하려면 자유로운 보팅의 보장도 필수라고 봅니다.

이번 사태는 최소한의 배스앵글러가 숨만 넘어가지 않게 해달라고 싸운거라고 봅니다.
최소한 최소한의 생존을 위한 ..


여기서 멈추면 안됩니다.!!!!!!!!!!!!!!!!!
지금까지 온갖 명분에 눌려 잃어왔던 배스앵글러의 권리를 이제 하나하나 되찾아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아마츄어 동호인 여러분들과 프로님들 그리고 건전한 낚시문화를 조성해 주시는 협회관계자님께서
모두 힘을 모아 당당히 우리의 권리를 찾기 위해서 나아가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Me2day Yozm
Up Down Print 수정 삭제
●? 에디터 선택하기
?
쓰기
Board Pagination ‹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Next ›
/ 1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기업은행 | (사)한국스포츠피싱협회 | 448-054838-04-015
 개인정보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서울시 종로구 와룡동 74번지 중앙빌딩 201호 TEL:02-777-3885 / FAX:02-777-3736
COPYRIGHT(C) 2003-2013 SPORTFISHING ASSOCIATION ROGHTS RESERVED e-mail : sportfishing@sportfishi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