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12 21:06

협회는 우리에게.

조회 수 30702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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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팀워킹토너먼트 아마츄어선수 입니다.

"한국스포츠피싱협회"는 아마츄어 동호인들에게 처음으로

새로운 장르의 뜻깊은 낚시를 경험할수 있게 해준 곳 입니다.

잘 아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팀워킹토너먼트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프로선수,챌린져프로선수분들이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팀워킹 토너먼트는 현재 전국 22개팀으로 구성되어 매 대회마다 120여명의 참가인원으로 대규모 행사를 이루고 있으며,

한팀당 4명의 선수들이 한해 정규 4전과 (사)한국스포츠피싱협회 회장배 마스터전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정규전은 팀당 4마리 무게 합산으로  순위를 결정하며 한해 성적에 반영시켜 종합순위를 결정합니다.

 

현재 팀워킹토너먼트에서 챌린져프로선수와 프로선수로 전향한 분들이 있습니다.

이처럼 협회는 어느 누군가에게는  희망을 안고 새로운 도전을 하게하고 또 어느 누군가에게는 재미로 즐기기만 했던

취미낚시를 목적과 규범이 있는 "게임피싱"으로 새로운 장르를 열어준 곳 입니다.

 

협회의 연혁과 취지를 알게되므로써 지나온 고충들을 생각하니 감사한 마음과 안타까운 마음이 교차했습니다.

내가 소속된 협회가 배스장르를 위해 그 동안에 해왔던 노력에 소속감과 자부심을 또 한번 느낄수 있었습니다.

 

20년간 지나온 시간들을 다 이해할순 없지만 앞으로의 현재와 미래는 함께 싸워갈 것이라고 다짐합니다.

 

이글을 적기까지 많은 갈등을 했습니다. 뒤에서 마음만 담고 숨어있을 것인가? 함께 한목소리를 내어 뜻을 같이 할 것인가?

미약하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 글을 적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불쾌한 부분이 있으면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고 용기를 북돋아 주십시오.

선배 낚시인들이 만들어주신 이 자리에 소속감과 자부심을 가집니다.

 

 

"시작은 미약했으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첫 대회에 참가한 기억과 현재의 팀워킹토너먼트를 생각하니 몸이 먼저 느낄수 있을 정도로 많은 발전이 있었습니다.

매 대회때 마다 참석해주신 협회장님과 사무총장님. 그리고 항상 선수들을 위해 솔선수범 고생하시는 임원진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희 팀인 "롱캐스팅"은 언제나 협회를 지지할 것 입니다.

팀워킹토너먼트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 profile
    박충기 2013.10.13 06:32
    안녕하세요.
    강상준님의 글을 읽고보니 협회가 제대로 된 길을 잘 가고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협회는 팀워킹 선수분들의 응원이 그무었보다도 큰응원이 되고있습니다
    팀워킹 선수분들 모두와 강상준선수님이 속한 롱 캐스팅팀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 profile
    강상준 2013.10.13 18:05
    안녕하세요 박충기프로님. 프로분들은 아마츄어인들의 존경의 대상입니다. 누군가는 프로선수가 되기위한
    꿈을 안고 열심히 현재에 충실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프로선수분들의 관심과 응원은 아마츄어선수들에게는 사기와 의지를 높여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것 같습니다.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profile
    박재범 2013.10.14 08:48
    마음만 담고 숨어있을 것인가? 함께 한목소리를 내어 뜻을 같이 할 것인가?

    작은 목소리지만 함께 한다면 더욱 쉽고 빠르게 뜻을 이룰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처음처럼 늘 그 순수한 즐거움과 재미를 잃어버리지 마시길 바랄께요.
  • profile
    강상준 2013.10.14 11:21
    네 감사합니다. 선전하시는 모습 많은 배움을 느낍니다. 화이팅하십시오.
  • ?
    와니라임파더 2013.10.15 04:49
    화이팅 입니다ㅎㅎ
  • profile
    강상준 2013.10.17 00:13
    와니라임파더님 화이팅입니다.
  • profile
    윤수철 2013.10.16 06:16
    분통이 터지고 참담한 현실이지만...
    힘들게 이끌고 쌓아온 협회의 의지와 열정!
    앞으로의 취지에, 더욱 관심과 자부심이 북돋아집니다

    멀리서나마 응원을 보냅니다. 화이팅! 힘내십시요~
  • profile
    강상준 2013.10.17 00:13
    한국스포츠피싱협회 화이팅입니다.
  • profile
    최재영. 2013.10.16 22:43

    확고한 신념에 박수를 드립니다.

    항상 응원을 드리고 함께여서 행복합니다.

    형님을 더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화이팅!!^^

  • profile
    강상준 2013.10.17 00:16
    최프로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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