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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s/attach/images/225/841/008/78e9672a3b9b2b4bb84ebd9792c5f465.gif)
슬픔의 바닥
슬플 때 슬픈 음악을 들으면
더 슬퍼지기 때문에 듣지 말아야 한다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럴 때는 차라리
슬픈 음악을 들으면서 꺼이꺼이 울고 철저히 슬퍼하는 게 낫다.
그래야 비로소 슬픔의 바닥이 보인다. 그 바닥을 내 눈으로
확인하고 나면, 그때 비로소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 슬픔이 극복된다. 슬프고 싶어도
더 이상 슬프지 않은 평온한
상태가 찾아오는 것이다.
- 이동준의《연애를 인터뷰하다》중에서 -
* 가장 아름다운 미소는 언제 찾아올까요?
눈물을 쏟은 다음에 짓는 미소가 가장 맑고 아름답습니다.
그렇듯 진정한 기쁨은 슬픔을 걷어낸 다음에 옵니다.
슬픔과 벗하며 함께 걸어가는 것이 인생입니다.
슬픔의 맨 밑바닥을 치고 다시 솟아오으면
더 슬플 것도, 더 두려울 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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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사진첨부, 올리는 방법
Date2013.07.17 ByK.S.A Views339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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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8.02.22 By김진석 Views18149 -
이것이 필요합니다...
Date2008.02.22 By김영휴 Views17518 -
가입인사 드립니다
Date2008.02.22 By강경모 Views20748 -
보트정박시 [간이 천막 구입문의]에 대한 안내
Date2008.02.22 By박경태 Views19303 -
가입인사 드립니다.
Date2008.02.20 By황은환 Views25243 -
가입인사 드립니다.
Date2008.02.19 By손태열 Views26887 -
개업인사 드립니다
Date2008.02.18 By박무석 Views23540 -
가입인사 올립니다 이성주 입니다
Date2008.02.18 By이성주 Views26888 -
아이고~번번히 죄송합니다. 얼마남지않았습니다만 ^^
Date2008.02.13 By서키 Views24338 -
정보가 필요합니다,,,,(프로 필독 25일까지 마감합니다)
Date2008.02.13 By신승식 Views24320 -
첼린져 신입가입 했습니다...
Date2008.02.13 By권우재 Views21049 -
반가워여~
Date2008.02.13 By하승원 Views15666 -
반갑습니다 첼린져 맴버 입니다.
Date2008.02.13 By강동수 Views16283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Date2008.02.06 By양현우 Views16226 -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Date2008.02.05 By박경태 Views15092 -
즐거운 명절이 되시길....
Date2008.02.05 By이규선 Views23781 -
연회비 입금했습니다.
Date2008.01.25 By연민기 Views18371 -
오랜만에...,
Date2008.01.25 By연민기 Views17555 -
회장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Date2008.01.24 By박 무석 Views24976 -
죄...송..합니다 보은입니다..-_-;;
Date2008.01.08 By박석희 Views23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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