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2011.07.24 23:27
모든회원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조회 수 23015 추천 수 0 댓글 2
배종만 입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듯 양혁모 프로님께서 우리곁을 떠나셨습니다
오늘 양프로님 마지막 가시는길을 함께하고 왔습니다
진정되었던 마음이..
많은 분들의 걱정과 애도의 댓글을 보니 또다시 한줄기 눈물이 흐르는건 어찌할 도리가 없네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 양프로님과 함께 했었던 지난 4년..
언제나 먼저 남을 배려했었고 이해하려고 했고 감싸안으려했고 질투 하지 않으며 어느누구에게나
선한 웃음을
지어 보이며 거짓됨 없이 소년같이 착한심성을 가지고 살았던 양프로님...
힘든길인줄 알았다 했습니다...
고된길일줄도 알았다 했습니다..
힘든길 고된길인줄 알면서도 돌아가지못했던 양프로님을 지켜보면서..
많이 답답했습니다
많이 안타까워했었습니다 .
오늘 양프로님을 떠나보내며 지난시간 그리 할수 밖에 없었던 양프로님을 조금은 이해 할수 있었
습니다
같이 보냈엇던 지난 4년동안 단한번도 형 이라고 부르지 못했던 제자신을 자책하며..
오늘.. 양프로님이 오랜시간 함께했었던 안동호 골창골창을 마지막으로 같이 돌아보며
참 많이도 울었습니다..이젠 같이 할수 없음에 나오는 눈물이 아닌.. 그를 조금이나마 이해할수 있었기에..
너무도 외로웠을 양프로님을 아주 조금이나마 이해 할수 있었기에 눈물이 멈추질 않더군요...
이생에는 이렇게 떠나 보내드리지만.. 다음생에 다시 같이 한다면..그때는 인연의 끈을 놓지 않을
거라 다짐하며
마지막 양프로님 모습을 가슴속 깊이 새겨 넣고 돌아왔습니다..
오랜시간 함께했었던 양프로님 마지막 떠나는길을 함께해주신
모든 회원님들.. 유가족을 대신해 너무나 감사합니다.. 내성적인 성격탓에..
고맙다.. 미안하다 말한마디 하지 못했던 양프로님을 대신할순 없지만..
아마도 오랜시간 동안 수천번 수만번도 더하고 싶었지만 그러하지 못했던 양프로님을
대신해 제가 대신 인사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잊지 않겠습니다..
2011년 7월 24일 양혁모 프로님을 추억하며.....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듯 양혁모 프로님께서 우리곁을 떠나셨습니다
오늘 양프로님 마지막 가시는길을 함께하고 왔습니다
진정되었던 마음이..
많은 분들의 걱정과 애도의 댓글을 보니 또다시 한줄기 눈물이 흐르는건 어찌할 도리가 없네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 양프로님과 함께 했었던 지난 4년..
언제나 먼저 남을 배려했었고 이해하려고 했고 감싸안으려했고 질투 하지 않으며 어느누구에게나
선한 웃음을
지어 보이며 거짓됨 없이 소년같이 착한심성을 가지고 살았던 양프로님...
힘든길인줄 알았다 했습니다...
고된길일줄도 알았다 했습니다..
힘든길 고된길인줄 알면서도 돌아가지못했던 양프로님을 지켜보면서..
많이 답답했습니다
많이 안타까워했었습니다 .
오늘 양프로님을 떠나보내며 지난시간 그리 할수 밖에 없었던 양프로님을 조금은 이해 할수 있었
습니다
같이 보냈엇던 지난 4년동안 단한번도 형 이라고 부르지 못했던 제자신을 자책하며..
오늘.. 양프로님이 오랜시간 함께했었던 안동호 골창골창을 마지막으로 같이 돌아보며
참 많이도 울었습니다..이젠 같이 할수 없음에 나오는 눈물이 아닌.. 그를 조금이나마 이해할수 있었기에..
너무도 외로웠을 양프로님을 아주 조금이나마 이해 할수 있었기에 눈물이 멈추질 않더군요...
이생에는 이렇게 떠나 보내드리지만.. 다음생에 다시 같이 한다면..그때는 인연의 끈을 놓지 않을
거라 다짐하며
마지막 양프로님 모습을 가슴속 깊이 새겨 넣고 돌아왔습니다..
오랜시간 함께했었던 양프로님 마지막 떠나는길을 함께해주신
모든 회원님들.. 유가족을 대신해 너무나 감사합니다.. 내성적인 성격탓에..
고맙다.. 미안하다 말한마디 하지 못했던 양프로님을 대신할순 없지만..
아마도 오랜시간 동안 수천번 수만번도 더하고 싶었지만 그러하지 못했던 양프로님을
대신해 제가 대신 인사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잊지 않겠습니다..
2011년 7월 24일 양혁모 프로님을 추억하며.....
-
read more
게시판 사진첨부, 올리는 방법
Date2013.07.17 ByK.S.A Views349868 -
read more
2017 MEMBERS 게시판 사용...
Date2011.06.16 ByK.S.A Views343069 -
read more
2017년 선수프로필 - 작성요령! (필독/수정)
Date2011.06.14 ByK.S.A Views354494 -
Read More
드디어 1전이 시작 되었네요..!!
Date2009.03.21 By박경준 Views19215 -
Read More
레져보트 검사관련.
Date2019.01.27 By정춘호 Views14347 -
Read More
로그인 장애가 생기는 회원은...
Date2011.07.05 ByK.S.A Views16932 -
Read More
루어 규정문의!
Date2011.12.26 By구재홍 Views15942 -
Read More
루어 앤 배스 창단식
Date2008.03.26 By임우택 Views19280 -
Read More
루어인 한마음 축제(나주호대회)
Date2008.05.10 By이봉섭 Views17658 -
Read More
마스타전 사진 부탁드립니다
Date2008.11.25 By정 한술 Views23916 -
Read More
마스타클래식 빅토리녹스컬 협찬품
Date2010.11.03 ByK.S.A Views18885 -
Read More
머큐리 마린컵 프로암오픈토너먼트 <영상>
Date2011.05.30 By박재범 Views18739 -
Read More
멋진 마스터클래식 이모저모..(DGBASS)
Date2007.11.26 By이상헌 Views20026 -
Read More
멕시코, 남아공 블랙배스 챔피언십 결산관련
Date2020.02.24 By박기현 Views19050 -
Read More
면허 번호
Date2009.04.02 By신상원 Views3 -
Read More
면허번호
Date2010.03.10 By최귀호 Views17318 -
Read More
면허번호입니다.
Date2009.04.01 By최재영 Views18442 -
Read More
면허번호입니다.
Date2009.04.08 By엄종필 Views21014 -
Read More
모두 명절 잘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Date2024.02.07 By김초원 Views4769 -
Read More
모든회원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Date2011.07.24 By배종만 Views23015 -
Read More
모쪼록 다들 장마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Date2023.07.17 By오니카 Views5193 -
Read More
못생김의 다른말~~`
Date2018.10.25 By이민기 Views13705 -
Read More
몽골 파이크
Date2009.08.12 By송주완 Views25436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정말 수고들하셨습니다
정말 많이 아쉽고 안타까운 마음만 듭니다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