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우리에게.

by 강상준 posted Oct 1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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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팀워킹토너먼트 아마츄어선수 입니다.

"한국스포츠피싱협회"는 아마츄어 동호인들에게 처음으로

새로운 장르의 뜻깊은 낚시를 경험할수 있게 해준 곳 입니다.

잘 아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팀워킹토너먼트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프로선수,챌린져프로선수분들이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팀워킹 토너먼트는 현재 전국 22개팀으로 구성되어 매 대회마다 120여명의 참가인원으로 대규모 행사를 이루고 있으며,

한팀당 4명의 선수들이 한해 정규 4전과 (사)한국스포츠피싱협회 회장배 마스터전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정규전은 팀당 4마리 무게 합산으로  순위를 결정하며 한해 성적에 반영시켜 종합순위를 결정합니다.

 

현재 팀워킹토너먼트에서 챌린져프로선수와 프로선수로 전향한 분들이 있습니다.

이처럼 협회는 어느 누군가에게는  희망을 안고 새로운 도전을 하게하고 또 어느 누군가에게는 재미로 즐기기만 했던

취미낚시를 목적과 규범이 있는 "게임피싱"으로 새로운 장르를 열어준 곳 입니다.

 

협회의 연혁과 취지를 알게되므로써 지나온 고충들을 생각하니 감사한 마음과 안타까운 마음이 교차했습니다.

내가 소속된 협회가 배스장르를 위해 그 동안에 해왔던 노력에 소속감과 자부심을 또 한번 느낄수 있었습니다.

 

20년간 지나온 시간들을 다 이해할순 없지만 앞으로의 현재와 미래는 함께 싸워갈 것이라고 다짐합니다.

 

이글을 적기까지 많은 갈등을 했습니다. 뒤에서 마음만 담고 숨어있을 것인가? 함께 한목소리를 내어 뜻을 같이 할 것인가?

미약하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 글을 적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불쾌한 부분이 있으면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고 용기를 북돋아 주십시오.

선배 낚시인들이 만들어주신 이 자리에 소속감과 자부심을 가집니다.

 

 

"시작은 미약했으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첫 대회에 참가한 기억과 현재의 팀워킹토너먼트를 생각하니 몸이 먼저 느낄수 있을 정도로 많은 발전이 있었습니다.

매 대회때 마다 참석해주신 협회장님과 사무총장님. 그리고 항상 선수들을 위해 솔선수범 고생하시는 임원진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희 팀인 "롱캐스팅"은 언제나 협회를 지지할 것 입니다.

팀워킹토너먼트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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