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할 수 없는 현실! KB단체의 공지내용

by 박재범 posted Oct 0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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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스프로협회 KB단체에서 이번 사태를 인지하고 협회입장을 공지로 발표했습니다.

 

KSA협회의 공식입장 발표 내용들에는 공감과 함께 상호협력의 뜻을 밝히고 있습니다.

 

부정 할 수 없는 대한민국의 배스낚시 현실입니다.

 

서로가 단합하고 존중하지 않으면 이문제는 더욱 진보적일 수 없으며 약속할 수 없습니다.

 

본 협회는 낚시환경과 문화를 위해 실천해오고 있습니다.

 

http://www.kbass.co.kr/bbs/board.php?bo_table=kb_notice&wr_id=88

 

 

 

 

토너먼트 관련 정부시책에 대한 질의에 대하여

금번 안동호 토너먼트 행사시 발생한 제반 문제로 인하여 회원 여러분의 문의가 있어
협회에서 향후 토너먼트 개최 시 발생할 수 있는 제반 문제에 대하여 공지하오니
회원 여러분들은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거두절미하고 각 협회의 토너먼트보다 상위에 있는 것이 중앙정부입니다.
토너먼트도 중요하지만 현행법이나 요청 사항을 거부할 수 없는 게 현실이며
법을 존중하며 지켜 나아가야 함도 우리의 몫입니다.

향후에 규제가 더욱 강화되면 강화될지언정 우리 배스낚시인들에게 편의를 봐주는 행정은 없으리라 사료됩니다.
우리 협회는 현실에 맞게 탄력적인 운영으로 중앙정부와의 마찰을 피할 것이며 배스토너먼트에서
프로선수는 선수로써의 본분만을 지키고 협회는 운영을 책임지는 건전한 사고방식에서
한국 배스프로토너먼트의 발전이 있을 것입니다.

이웃 나라 JB의 현실을 보더라도 간사이지역은 아예 릴리즈조차 하지 못하게 하는 법안이 시행중이며
배스를 버리는 쓰레기통이 낚시터 현장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아직 한국은 그 정도까지는 규제가 이루어지고 있지는 않지만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제정된 법안을 지키는 것도 의무라 생각합니다.

악법도 법입니다.

 이번 사태를 교훈 삼아 타 단체 프로선수가 개인 감정에 치우쳐
분란을 일으키는 것에 대단히 유감으로 생각하고 우리 협회는 퇴치 행사를 해 본 적도 없고
하지도 않을 것이지만 행정법이 그러하지 못하다면 결국엔 부응할 수 밖에 없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일례로 1998년 운암호에서 열렸던 JB 월드시리즈 토너먼트에서도 낚은 배스를 임실군에 기부 형태로
처리하였던 경우가 있으며 그 당시 JB 야마시타 회장께서도 토너먼트를 위해서는 일본에서도 어떠한 일도 감수해 왔으며
앞으로도 감수해야 한다는 말씀을 하신 것을 지금도 기억하고있습니다.

그리하여 타 협회가 겪고있는 제반문제에 대하여 지금의 애로를 공감하며 우리 협회와 같이 한국배스토너먼트 발전에
두협회가 몸바쳐온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아울러 향후 발생되는 문제는 KSA와 함께 상호협력 할 것이며 관련 법규를 개정하는데 앞장서 나갈것입니다.

협회나 토너먼트 모두 사람이 하는 일이고 잘 되라고 추진하는 일인데
과거의 사소한 일에 빚대어 다른 협회 회원들을 험담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발전을 위한 큰 틀에서 배스낚시계를 생각하십시요!!!!!!

다시 한번 얘기하지만 선수는 선수의 본분만 생각하고 스폰서는 협찬을 통하여 회사 상품의 홍보에만 신경 쓰고
운영진은 협회를 잘 꾸려 나가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작은 배스토너먼트계에서 선수들이 나서서 이러쿵 저러쿵하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끼며
여러분께 본인의 생각을 전달하며 우리협회 프로선수들은 이러한 사태를 숙지하여 보다 발전된 토너먼트 문화구축에
협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KB 한국배스프로협회

       
                                                          회장  오  종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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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KSA Season Start.
열정을 습관화 하라!
http://blog.naver.com/members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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