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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교육을 안받는다는것도 아니고요

굳이 1.2차로 나눠야하느냐는건데요

1차도 30분 2차도 30분 교육시간도같고

하지만 1차 교육자에게는 작은 혜택을 드린다고요?

1차교육을 못받은사람은 결국엔 페널티를 안고 시작하는것과 뭐가 다른까요?

이게 공정한 대회에서 운영위원회에서 하시는 말씀인데

1차교육을 못받는다는게 되게 큰잘못같이 들리네요

이형근 위원위원장님께서 다른 게시글에 댓글을 보시면


(출발순서는 사전교육받은선수들이 출발하고 보충교육을 실시하는것이 아닙니다
보충교육 종료후 전체선수의 출발이 이루어집니다
물론 사전교육을 받은 선수들이 먼저출발하고 보충교육 수료자는 그뒤에 이어서 출발을하게 됩니다)

이게 1차 교육자들의 우선출발이라는 단어만 뺐을뿐 그의미는 같은데

제가 이해력이 부족한건가요!????

어찌되었든 1차교육자가 출발한후에 2차 교육자는 출발한다는거 아닙니까?

우선출발 단어만 빼고 말만 바꿨을뿐 저는 다를게 없다고 생각이듭니다

차라리 당일 전체적으로 교육을받고 매년해온듯이 출발순서도 추첨으로하면

다같은 조건에서 말이 없을것같다는 생각이드네요

경기시간이 줄어든다고하시는데 이또한 전체 참가선수가 같은 조건이 되기때문에 문제되지 안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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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비 2019.04.15 20:07
    직접전화해서 이의제기하시는게 좋을듯싶습니다.
    게시판을보니 똑같은말만 되풀이되고 보기안좋습니다.
    누구나사정이있고 불만이있죠 협회의결정에 따르는게 좋아보입니다.
    자꾸 똑같은내용으로 말씀하시면서 글을 쓰는것은 선동하는것같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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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인천 2019.04.15 20:29
    루비님, 님의 의견도 일리가 있습니다. 다만, 제 관점에서는 해당 이슈의 본질은 1:1 전화로 해결될 사항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에게만 해당되는 사항이 아닐 뿐 아니라 대회의 목적에 심각한 결점을 안고갈 수 밖에 없는 예민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운영위원회에서 임의로 급하게 변경하여, 그것으로 인한 피해를 참가자들에게 떠넘기는 형국인거죠. 이는 대회개최의 핵심가치인 공정성과 형평성을 훼손하는 심각한 사안인데, 개인이 전화해서 할 수 있는 이야기가 뭐가 있을까요? 이미 이곳에서 이의제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돌아오는 답변은 서로 동문서답하는 모양인데..

    운영위라면 최소한 이런 부분을 사전에 준비해서(의견청취, 타당성 검토, 의사결정, 사전 공지 및 적용) 모든 참가자들이 동일선상에서 출발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어야 하는거죠. 그게 가장 큰 운영위의 역할중 하나인데... 그걸 왜 무리하게 강행을 할려고 하는 것인지? 그럴 정도로 중요한 사안이었으면 지난 6개월 동안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의문이 들 뿐입니다.. 백번 양보해도 이해가 어렵네요..

    뭐 이런거 가지고? 그냥 협회에서 결정한대로 따라!~ 할 수 도 있겠지만 둑에 생긴 작은 구멍하나가 나중에 그 둑을 무너뜨리는건 이미 많은 사례와 경험을 통해 알고 있기에 의견을 개진하며 공감대를 얻는 것입니다.. 무례하게 들렸다면 넓은 아량으로 받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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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비 2019.04.15 20:43
    이상황에 바뀐다면 토요일 참가자들도 불만이 없을까요? 어느쪽을 정하든 이미 정해진 일정인거같고 변동될 일도 없어 보입니다. 제가 틀릴수도 있지만 공정성을 따진다면 배규격부터 가이드파운드까지 다 같아야 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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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뽕프리 2019.04.15 20:18
    저는KSA아마추어대회를 수도없이 나가봤습니다.
    팀워킹토너먼트도 참가하고
    물론 작년 챌린져도참가했구요.
    한가지 예를 들면 작년 팀워킹1전에도 소양교육 못받은팀은 교육받고 뒤늦게 출발했죠. 협회는 정해진일정과 공지를 한것이고 공지를 늦게확인하신분도 있고 지금 이런공지조차도 모르시는분들도 많으신거같아요. 참가하시는 분들마다 다르겠지만 누구는 열심히하기위해 바쁜일정에도 시간을 빼 몇주전부터 토일 주말 이틀을 반납해가며 열정있는자세로 대회에 임하시는분들도 많습니다. 그런분들은 시간이 남아서 열심히 하는걸까요? 생각하기 나름이라고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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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인천 2019.04.15 20:47
    4뽕프리님,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다만 여기서 이슈가 되고 있는 부분은 왜 사전에 미리 공지하지 않고, 코앞에 닥쳐서 이런 예미한 결정을 내렸느냐 하는 부분으로 판단됩니다. 그렇다보니 억울한 피해자가 생겨나고 꼭 그렇게 해야만 하는 당위성과 그런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규정의 근거에 관한 이야기가 반복적으로 뒤따라 나오고 있는 듯 합니다. 모든 분들이 가정과 직장생활로 참가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일요일을 비워놨는데 이런 상황을 맞이하게 되면 불만이 생겨나고 이의제기를 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라고 생각됩니다.
  • profile
    이형근 2019.04.15 20:22
    낚고님 안녕하세요.
    챌린져 리그 운영위원장 이형근입니다.

    답글을 남겨드렸는데 제 답변내용이 부족 했나봅니다.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신규선수 교육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신규선수 교육은 경기 전 교육이 원칙입니다.
    경기 당일교육은 선수 편의를 위해 제공하는 보충교육입니다.

    010 6488 2043
    제 연락처 입니다.
    더 이상은 소모적인 댓글이 될것 같아 연락처를 남깁니다.
    궁금하신 부분에 대해 성실히 안내드리겠습니다.
    이해가 안되시는 부분이 있으면 전화연락 주세요.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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