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저리그 소양교육 관련

by 이용남 posted Apr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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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난해부터 꾸준히 대회를 참가하는 아마추어 앵글러입니다.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챌린저리그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주시는 ksa관계자 여러분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대회 소양교육과 관련해서 제 개인적인 소견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대회를 개최하고 운영하는데 있어서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킬순 없겠지만 공정성에 대해서는 한치의 양보도 있어서는 안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모든 참가자들이 동일한 대회시간을 가지지 못한다면 공정하지 못하다 할 수 있습니다. 공정하지 못한대회에서 우승한들 누가 즐거워 하고 누가 진정한 박수와 응원을 보내겠습니까. 저는 토요일 소양교육에 참가가능합니만 공정하지 못한대회에서 우승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소양교육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다른방법을 찾아봐 달라고 부탁드립니다. 시간이 촉박하고 다시 공지한다면 또다시 혼란이 발생하겠지만 대회의 공정성이 더 중요한 가치라 생각합니다.

이만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회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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