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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0대 직장인이자 배스루어낚시를 취미로 하고있는 앵글러입니다

Sns를 하지않아 지인을 통해 소식을 접했습니다

2019년 피나클컵 챌리저 제1전에 참가하려고 마음먹고

쉽지않은 연차를 써서 준비하고있었습니다

물론 주말에 일하는건 전적으로 제 개인사입니다

그래도 힘들게 휴무를 잡고 참가하려는데

소양교육이라는 명목으로 출발 순서를 배정한다??

이게 형평성에 맞나요?? 같은조건으로 같은 참가비를 내면서

1차2차 나눠서 교육받는 순서로 출발한다??이게 말이되나요?

아니 납득이 되시나요? 그것도 미리 공지하신것도아니고

오늘이 4월11일인데 대회 10일 앞두고선 공지하면

참가하는 앵글러들은 다받아들여야 하는건가요??

다른 조구사에서 주최하는 대회에서도 항상 출발문제가 거론되고있는데

참 획기적이네요 교육을목적으로한건 좋으나

그 교육을 1차로 받은사람은 우선출발

1차를 못받은사람은 개회식후 1차교육자출발후 교육받고 출발하라고요?

차라리 다같이 대회당일 교육받고 출발하는게 맞는게 아닌가싶습니다

혹시 프로대회는 이런식으로들 출발순서정하고 하시나요?아니면아마추어니깐 우리가하라는데로해 이건가요?
가깝게는 근방에서 멀리서는 지방에서 참가하시는분들도 계실텐데

그분들이 이 소양교육이라는걸 좋게 받아들이겠나요??

대회라함은 그동안의 갈고닦은 내실력을 남들과 겨루어 테스트하는건데

이건뭐 시작도하기전에 남들보다 뒤쳐진다면...이걸 저만 잘못됐다고한다면

제가 정중히 사과드리겠습니다

이번 대회 처음으로 참가하려고 이것저것 준비한 제 시간과 노력이 참 아쉽고

한국을 대표하는 협회에서 내린 결정이라 안타까울뿐입니다

이번 교육관련 출발순위를 지정하는건 정말 아닐한 생각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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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스넷 2019.04.11 22:05
    맞나요..어이 없어요..ㅡ.ㅡ
  • profile
    이형근 2019.04.12 00:23
    낚고 님 안녕하세요. 챌린저 리그 운영위원장 이형근입니다.
    우선 챌린저 리그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KSA에서는 소양교육 미이수 선수에 대한 정규전 후 순위 출발은 지난 시간 신규 프로 토너먼트 선수, 이전 챌린저 프로 토너먼트 선수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어온 규칙입니다. 저 역시 신규 챌린저 프로 선수 때에도 교육을 받았고 몇 년 후 신규 프로 토너먼트 선수가 되었을 때에도 교육을 이수했습니다. 제 경험을 돌이켜보면 소양교육은 공정한 대회 운영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챌린저 리그 운영위에서는 이번 새롭게 시작되는 챌린저 리그 선수들 역시 프로 선수와 사용하는 보트의 차이 정도만 있을 뿐 배스 토너먼트에 임하는 선수로서의 자격은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이유로 공통된 기준을 적용하는 것이 보다 공정한 경기 운영을 위한 노력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 이유로 동일한 기준이 적용되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낚고 님께서 다소 불편하다고 느낄 수 있겠으나 원활한 대회 운영과 규정 준수를 통한 쾌적한 경기 운영을 위해 필요한 교육이니 넓은 마음으로 받아들여주셨으면 합니다.

    제 답변이 충분했나 모르겠습니다. 준비 잘 하셔서 멋진 모습으로 단상에 오르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 ?
    낚고 2019.04.12 08:22
    이형근운영위원장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위원장님이 말씀한신대로 교육을 받는것은 정말 당연하다고생각합니다

    하지만 참가하는 앵글러입장에서 교육을 안받겠다는게 아니라 교육을 대회당일 전참가자가 같은자리에서 같이 받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 교육이수를 가지고 출발순위를 지정한다는게 형평성이 없다고 느끼는겁니다

    열흘앞두고 이렇게 공지하시면 당일밖에 시간이안되시는분들은 남들보다 뒤늦게 대회참가를하는거아닙니까?교육시간만 30분이지 출발선상에서 출발해서 필드진입까지 과연 얼마나 걸릴까요??제 생각으론 무동력이신분들까지 고려한다면 1시간은 차이 날거라 생각합니다

    위원장님께서도 토너먼트를 뛰시니깐 먼저 포인트에진입하느냐 못하느냐에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아실거라 생각이듭니다


    4월 20일(토요일), 프랙티스 후 이루어지는 1차교육에 참석하는 선수들에게 1차교육 필증을 배부합니다. 1차교육 필증을 수령한 선수들에게는 본 대회 우선 출발권이 주어집니다. 본 대회 접수 시 본부석에 1차교육 필증을 제시하면 별도의 추첨과정을 거쳐 출발순번을 정합니다. 추첨과 함께 1차교육 필증을 폐기합니다.

    KSA홈페이지에 공지하신 내용입니다
    정식대회에서 우선출발이란 규정을 적용한다는게 말이되나요??
    정당한 대회에서 우선권은 말이안된다고생각합니다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건가요??

    제가 말씀드리고싶은건 교육은 정말좋은취지에서 당연히 받겠습니다 받아야하는게 맞죠 하지만 교육을 1차로 대회전날받고 우선권을 주고 2차로 대회당일받고 우선권자들 출발하고 후출발한다는 출발순위를 정하는게 비논리적인것같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굳이 1.2차로 나눠서 교육을해야하는 타당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저는 형평성이 없다고봅니다
    아니 저를 포함한 많은분들도 저랑같은생각이실겁니다
    누구나 먼저출발해서 남들보다 먼저 시작하고싶은건 당연한죠 차라리 대회당일 다같이 교육받고 추첨해서 출발순위를 지정하던 접수 순서로 출발순서를 정하든이게 차라리 대회가 끝나고도 출발점에대한 논란이 안나올것같습니다
    다시한번 검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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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이로다 2019.04.13 16:47
    저도 주말에 일하는 직장인이라 간신히 직원들 스케쥴 조율해서 어찌어찌 일욜 하루는 연차로 뺐는데...
    많이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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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ydYork 2019.10.21 15:25
    I’ve been very fortunate to have the opportunity to work with many great athletes of all levels and have received a lot of great advice that has helped me in the process. One great piece of advice for competition, shared by many fellow athletes, is to always remain focused and stay on pace.

    In regards to pace, one of my elite marathon runners once told me, “watching a marathon at mile one is like watching a big crowd in New Orleans going to a party; people are laughing, singing, and high-fiving. At mile 22, it’s like watching troops come in from a battle; heads are down, eyes are down, and feet are shuffling.” Especially for distance events, it is easy to get caught up in the hype and excitement at the beginning, get distracted, and go out too hard, too early.

    “Pace, don’t race,” is always a good mantra in the beginning to help keep you from getting too caught up in the excitement. All the fastest runners do a negative split, meaining the second part of the race is faster than the first. It is better to feel as though you’re going out too slowly and conserve your ener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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