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온 조규성은 그동안 통증이 있던 무릎을 수술하기로 했고, 6월 A매치 기간 대표팀 소집 명단에도 빠졌다.
조규성은 미트윌란의 핵심 공격 자원이다.
지비시즌 무릎 수술을 받은 뒤 합병증에 시달리고 있는 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미트윌란)의 재활 기간이 길어지면서 시즌 초반 리그 경기에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미트윌란은 18일(현지시간) 시즌 개막을 앞두고 구단 홈페이지에 "조규성은 수술 후 합병증을 앓게 됐다. 처음 예상했던 것보다 재활 기간이 길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난 시즌 미트윌란 유니폼을 입고 유럽 무대에 데뷔한 조규성은 리그 30경기에 출전해 12골로 득점 5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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