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年 본 KSA협회와 KBFA협회 간 통합 토너먼트 진행 입장에 있어서
선수 여러분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바라는 바 입니다.
정규프로 100명도 채 안되는 현 인프라 구성들은 협찬사에 대한 요구와
충족에 있어서 지금까지는 서로가 부족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잠재적인 경제상황 악화와 점점 어려워져가는 낚시환경을 볼 때 특단에 조치를
내리지 않고서는 좀 더 진보적이고 희망적인 미래가 없기에 양 협회 간
실무진에서는 합의점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토너먼트의 질을 높이고 프로의 위상과 낚시인의 권익을 위해서라도 다양한
필드와 저변확대를 위함은 지금도 분명히 필요로한 우리의 몫 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대회 필드, 협회 간의 대회운영 관계 등에 있어서 대부분의 프로님들이
어려워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하지만 루어낚시 저변확대에 보다 큰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극대화 할 수 있다.라는 큰 뜻으로 생각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올 한해도 조구업체는 앞을 내다 볼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고통과 힘든 한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또한 토너먼트 역시 힘든 한 해를 맞이하고 있으며 협찬사와 윈윈 할 수 있는 좋은 결과로
마무리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많은 프로님들의 노력으로 지금의 사)한국스포츠피싱협회가 반석위에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한발 더 나아가 더 좋은 낚시환경을 후배에게 물려 줄 수 있는 마음을 가져 주셨으면 합니다.
2012년은 사)한국스포츠피싱협회가 새로이 도약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사)한국스포츠피싱협회 사무총장 임우택
20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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