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사)한국스포츠피싱협회 시즌을 마무리하면서...
한 해동안 많은 고생을 하신 프로,첼린져,아마추어 회원 여러분들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어려운 환경에서도 저희 협회를 사랑해 주신 협찬사 및 방송과 언론사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항상 우리나라 루어낚시의 대변인 역할을 해왔다고 자부하며 또한 사)한국스포츠피싱협회는 앞으로도 루어낚시인의 권익과 환경에 많은 노력을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동안 협회에서의 해왔던 대외적인 모든 일들을 지금까지는 가려져 발표를 안 한 부분은 당연히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기에 발표를 안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자랑을 해야 할 일은 칭찬을 받고 못 한일은 겸허하게 받아드리는 그러한 협회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 예로 루어낚시 환경을 위하여 정부관련 업무를 지속적으로 할 것이며 또한 교육적인 프로그램에 많은 지원을 할 것입니다.
이제는 하나의 협회가 아닌 모든 루어인의 대변인이 될 수 있는 그러한 협회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12년은 올 해보다 경기가 더욱더 어렵다고 합니다.
또한 저희 협회도 이제는 새로운 장르로 대혁신을 이루어 나가야 할 때라 생각합니다.
프로님들 또한 협회에 대한 많은 사랑을 부탁드리며 , 자부심과 자존심을 가지고 갔으면 합니다.
협회의 탄탄함은 곧 여러분들의 힘이요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도 많은 협찬을 해 주실 협찬사에 항상 고마움을 잊지 말아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이제는 프로님들 또한 새로운 마음으로 한 목소리로 같이 할 수 있는 패밀리 가 되 주십시오.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2012년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한국스포츠피싱협회 총장 임우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