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챌린저 프로 박창진입니다.
등록을 하고 얼마 안있어 장현주 프로님께서 연락이 오셨습니다.
최실글, 유해일 프로님께서 필드스텝으로 활동하고 계신
블루베이트 라는 회사에서 제작하는 웜이있는데 한번 써보고
후기 올려줄 수 있겠냐는 연락이었죠^^
전 일단 좋은 기회인듯 싶어 알겠습니다!! 잘해보겠습니다
라는 대답을 했는데ㅠ.ㅠ 막막 하더라구요..
웜에대해 테스트를 글로써 적는 것부터 아직 배울것도 많은데 제가
테스트라면 테스트인데 .. 어렵더군요 ..
또한 회사일이 많아지고 출장이 잦아져서 2달동안 서울에 있고
그러다보니 후기가 늦어졌습니다.
미천한 실력이지만 잘 봐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블루베이트사는 국내 업체 이며 친환경으로 웜을 제작 합니다.
친환경! 루어낚시 하면서 납봉돌이며 웜들도 쓰다가 찢어지고 버려지고
저도 앵글러이지만 환경에는 좋지 않은 현상이라고 보여지는데
일단 친환경이다보니 부담이 덜하더군요^^
택배가 왔습져!!ㅋㅋ
여러가지를 받았는데 하나하나 보여드리겠습니다.
처음으로 보여드릴 웜은 B-CRAW 라는 웜입니다.
가재를 닮았구요^^ 참 블루 베이트사 웜은 정말 다른 타사 웜보다
짱짱하다? 단단하다? 쫄깃하다? ^^ 라는 느낌이 있더군요
제가 자주 쓰는 러버지그에 트레일러로 달아봤습니다.
정말 집게발의 파장은 배스를 자극시키는데 최고 였습니다.
웜재질 자체가 부드러우면서 단단하다보니 액션이 흐트러짐없이
나오더군요. 저는 레드컬러를 사용해봤는데 씨알 선별에는
탁월한 웜이였습니다.
두번째는 DART 웜이죠 프리리그를 또 즐겨쓰는데 저는 호그나
스트레이트 웜을 주로 씁니다.
DART웜은 세미 플로팅이라 프리리그로 던지면 자연스레 꼬리가
수면을 바라 보더군요^^ 더욱 액션이 잘나오고 살아움직이는 듯한
모습이더군요.
타사의 스트레이트웜들을 많이 써보았지만 낚시하는동안 자꾸
손이 가는 웜들중 하나였습니다.
네꼬리그에 사용 하면 폴링시에 자연스러운 액션에
강한 바이트를 받을거라 생각됩니다.!! 바닥에 닿으면 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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