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작년 이맘때 였습니다.
모든 정기전 토너먼트가 마무리되고 선수들이라면 누구나 작고 큰 아쉬움을 가졌던 그시쯤...
일정에 없었던 '2011년 배종만프로샵 아쉬워 토너먼트'가 공지되었고
아쉬움에... 마지막에... 마지막이란... 생각에 말되는 그 아쉬워 토너먼트가 2%부족한 갈증을
해소해주었고 부담없이 다시한번 시즌을 마무리하며 선수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추운날씨였지만 이른 새벽시간부터 따뜻한 국물에 식사까지 준비해주셨던
점심끼니까지 챙겨주셨던 기억이 오랫동안 남더군요.
제 경험상 장담합니다. 열라 춥습니다. 그리고 고기 지지리 않나올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참가하셔서 2012년 굿바이 토너먼트에서 올한해를 웃어면서 느긋하게
함께 마무리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오픈토너먼트이니 참가자격에 준하는 선수들 모두 참가가능 합니다.
이번에도 조식,중식 다 챙겨준다고 합니다.
배종만프로님 돈마니 벌었나 봅니다....;;;;
추운날씨 모두 건강조심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