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banax CUP TEAM WALKING TOURNAMENT 제1전 [후기]

 

 

2013년 바낙스컵 팀 워킹토너먼트 제 1전 

 

 

 

 

 

 

 

 

 

 

 

▶대회일:2013년 4월 20일 토요일 07:00~17:40(프랙티스)

2013년 4월 21일 일요일 07:30~12:00(대회당일)

▶대회지:합천호

▶날씨:토요일은 춥고 비비비비비 쭈욱 비,일요일은 화창하고 따뜻

▶동행:*팀장:애럭

*팀원:용사,무블,루사

*감독 겸 응원단장:미르(^^;;)

*코치:초심

▶히트채비:프리리그,스피너베이트

▶채비운용:드래깅 & 호핑 & 릴링 & 프리폴링

▶포인트상황:1,토요일은 춥고 비가 내려 배스가 예민(표층수온이 13도에서 10도로 떨어짐)

2,일요일은 배수로 인해 배스가 예민

3,입질은 무게감 또는 "토독"

4,배스는 사면의 포켓 또는 섈로우 브레이크라인에서 확인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인천루어클럽은 팀 워킹토너먼트에 참가를 했습니다.

 

작년에는 아쉽게 종합순위 4위로 단상에 서지는 못했지만 올해는 아우들이 꼭 단상의

염원을 풀어줄 거라 믿고 있습니다.

 

그런 결과를 얻기 위해 전년도 팀장이였던 저의 경험이라도 보태고 싶어

머나먼 합천호까지 동행을 했습니다.

제가 팀 워킹토너먼트에 애정이 좀 많습니다.^^;;;

 

그리고 1전이 banax CUP 이기 때문에 대회진행에 도움을 드리고 싶은

그런 착한 마음도 있었다면..........믿어 주실 건가요?

 

암튼!!!

감동적이고 흥미진진했던

팀 워킹토너먼트 1전 속으로 가보시죠~

 

GO~

 

 

 

 

 

 

 

 

 

 

 

 

20일 아침 7시쯤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찾은 곳은 위수구역이 끝나는 곳의 곶부리포인트

 

이곳은 작년 대회때 저희가 리미트를 채운 곳입니다.

포인트 형태와 수심대를 알고 있기 때문에 상황 체크를 위해 가장 먼저 찾은 곳이죠.

 

일단 작년보다는 수위가 2m 이상 높습니다.

 

 

 

 

 

 

 

 

 

 

 

 

합천호는 여전히 저희를 반겨주지 않습니다.

 

작년에는 4월 22일이 대회일이였고

21일 프랙티스를 진행했었는데 그 당시 비가 왔습니다.

 

하루 차이는 있지만 올해는 20일 프랙티스를 진행하려고 내려왔는데 또 비가 내립니다.ㅡㅡ;;

내리는 비의 양

추위까지 똑 같습니다.

 

우리가 주차한 장소까지 똑같습니다.^^;;(음 이건 좀 아닌가?)

 

 

 

 

 

 

 

 

 

 

 

 

우리들의 무기~

 

 

 

 

 

 

 

 

 

 

 

 

주섬주섬........

 

빨간 옷을 입으신 분은 바낙스 직원이시면서 인천루어 회원이신 "초심"님이십니다.

 

파란 옷은 2013년 팀 워킹토너먼트 팀장 "애럭"

흰 모자는 몸무게와 얼굴 담당 "무블"

건방지게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있는 사람은 운전과 개그를 담당하는 "용사"

그리고 배스를 주로 낚을 "루사"가 있는데 사진에는 없습니다.ㅡㅡ;;;

 

 

 

 

 

 

 

 

 

 

 

 

 

프랙티스인데 내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점심내기로 팀을 나눠 포인트에 진입해 봅니다.

 

애럭은 상대팀인데 먼저 좋은 자리를.......ㅡㅡ;;

 

 

 

 

 

 

 

 

 

 

 

 

데드워밍에는 스마트폰이 최고죠.

 

 

 

 

 

 

 

 

 

 

 

 

애럭이 먼저 포인트에 진입했지만 배스는 제가 먼저 낚았습니다.^^*

역시 작년에 배스가 있던 자리에 올해도 배스가 있습니다.

 

프랙티스에서는 고기만 확인하고 빠져야 하는데............

다 잡아 냅니다.ㅡㅡ;;;

대회보다 내기가 더 중요한 사람들

그게 인천루어 회원들의 기본자세 !!!!!!

 

 

 

 

 

 

 

 

 

 

 

 

무게는 이정도~

2.44kg?

 

아닙니다.

2.44LB(파운드로 무게를 측정하는 멋진 애럭 ㅡㅡ;;)

환산하면 약 1,100g 정도 됩니다.

이 정도로는 내기도 다음날 대회에서도 많이 부족한 무게입니다.

 

 

 

 

 

 

 

 

 

 

 

 

바닥을 읽고 계시는 초심님~

 

바닥에 어려운 수학공식이라도 읽고 있는 표정이네요.

배스의 제곱 X 쏘가리 X 끄리 = 0 ???????

 

 

 

 

 

 

 

 

 

 

 

 

헉 이분들은?

빅배스헌터님과 챨리님?

 

매 대회 프랙티스에서 꼭 등장하시는 그분들이군요.

좀 따라다니지 마세요.^^;;

 

 

 

 

 

 

 

 

 

 

 

 

 

아흑 잔챙이.......

 

내기만 하면 뭔가 꼬이는 저입니다만

이번에는 그게 좀 심했습니다.

털리면 크고 잡으면 작고.........

 

삽질하면 점심을 사야죠 뭐. ㅠㅜ

 

 

 

 

 

 

 

 

 

 

 

 

 

아리펜션 식당

 

추운날씨에는 따뜻한 난로가 최곱니다.^^

도시락이라도 몇 개 올려놓고 싶네요.

 

 

 

 

 

 

 

 

 

 

 

 

 

뭐가 그리 심각해요?

 

내기에 져서?

 

♬웃어요 웃어봐요 좋은게 좋은 거죠~♪

 

 

 

 

 

 

 

 

 

 

 

 

웃으니까

보기 좋잖아요.^^

 

 

 

 

 

 

 

 

 

 

 

 

 

애럭은 왜 웃냐?

 

이겨서 좋냐?

대회 당일도 내기처럼 큰 녀석 잡아야 한다.♧

 

 

 

 

 

 

 

 

 

 

 

 

 

 

******이 포스팅을 쓰기위해 4시간을 소비했습니다.ㅠㅜ

이곳에 사진이 85장이나 있는 포스팅을 올리는 방법은 무슨 방법이 있을까요?

 

두 번이나 올렸다가 날렸습니다.ㅠㅜ

제가 컴맹인가 봅니다.

 

파일첨부는 2MB까지인데 본문삽입하고 다른 사진 올리기 위해 첨부란에 있는 사진을 삭제하니 엑박이네요.ㅋㅋ

HTML로 사진을 링크 걸어야 하는 건가요?

 

암튼 부득이 하게 다음 글은 링크로 대체하겠습니다.

 

혹시라도  링크는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셔도 됩니다.

 

팀 워킹토너먼트 화이팅!!!!!!

 

 

 

나머지 포스팅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