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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박충기 입니다

 

협회장님의 공식입장 글을 댓글을 달수있는 게시판으로 옴겨 왔습니다

그동안에 전반적인 내용을 아시는분들이 많으시지만 잘 모르시는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언제인가는 터졌을일이라 생각도 됩니다

이번일은 회장님이하 임원들만에 일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의 모두에 일입니다

 

이번기회에 다시는 이런일들이 없었느면 좋겠습니다

한국스포츠피싱 협회 (K,S,A) 2013년 동력 프로 가입 인원수가  176 명 입니다

이게시판은 여러분들의 게시판 입니다

 

들어 오셔서 남일 보듯 구경만 하지고 참여하시길 부탁 드립니다

 

본인들의 생각을 댓글로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교육위원장 으로서가 아니고 이길을 먼져간 선배로서 부탁입니다

 

 

아래는 공식입장 원본 입니다.

 

 

 

 

KSA는 영원하다

KSA의 프로에 박수와 찬사를 보냅니다

사단법인 한국스포츠피싱협회 대표이사 김 선 규

* 배스는 생태교란 외래어종으로 환경부 방침과 사업진행은 어떠했는가?

* 왜 KSA는 환경부와 관계를 지속해야하는가?

* KSA는 안동시와 배스와 안동호의 관계는 어떠한가?

* KSA현재 정부와 낚시문화를 위한 역할은 무엇인가?

* 금번사태의 협회입장

환경부 유해동식물 관리법에 배스는 유해외래종으로 등재되어 있다.

법이 바뀌지않는한 환경부는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환경운동의 마녀사냥을 할 것이다.

 

정부에서는 배스를 kg당 4,000원에 전국적으로 6년째 수매를 집행하고 있으며 예산을 지원하고있다.

이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이다. 파라호가 3년만에 수매가 불가능 할 정도로 초토화 되었음을 우리는 알아야한다.

 

10년전 루사모 조직이 환경부 안에 생태보존 낚시협회를 만들고 환경부사업을 승계하며

환경부 정책지원 보조금 10억을 변통 하려 할 때를 기억하는가?

잡았다 놔주는게 불법이다. 라는 담당사무관의 민원답신을 받았다.

KSA는 배스낚시 문화말살이라는 극단의 상황전개에 주무사무관 인신공격 민원을 수백통 강행했다.

결국 그들의 사업과 배스낚시의 자율성을 보장받았다.

 

수년간에 걸쳐 루사모 핵심운동자들과 또다른 협회와 동호인들과 논쟁과 과격한 싸움을 지속하며

팔당 한명숙 환경부장관의 외래종 배스블루길 포획 및 시식행사를 루사모와 같이 참여하였다.

아니 빠질 수가 없었다. 물론 배스인과 타협회의 퇴치비방은 도가 넘어섰으며 우리가 감래하기엔 아무소득이 없는 행사였다.

KSA프로는 낚시대를 꺽는다는 심정으로 행사를 임했고 마음으로 울며 행사를 마쳤다.

이때도 KSA는 역시 힘의 논리로 루사모를 누를 수는 있었다.

그러나 환경부의 유해동식물 포획행위는 더 체계적인 계획을 세우며 예산을 편성하였다.

 

배스퇴치보다 이용방안을 찿고 입증하자는 프로들 마음에 비수를 묻고 KSA는 재 무장을 하였다.

 

KSA는 수매에 따른 불합리와 부정을 지적 고발 하게 이르렀고 적대관계보다는 환경부와의 대화채널을 개설하는 것이 시급하였다.

환경부에서도 현실성을 부정하고 인지하고 있었으며 협의과정에서 또다른 퇴치방법을 실천하고있었다.

낚시대회를 통한 퇴치수거이다. 이미 많은 지원 예산이 확보 되어있다.

 

초창기에 루사모가 개입하기 시작하여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었다. 물론 돈을 지원하고 있었다. 루사모는

영리사업으로 준비하고 있었으며 자기회원의 회비를받고 회원에 한하여 금지구역에서의 보팅을 허용하는 등

사업을 확장하며 세력를 전국적으로 불리기 시작하였다.

 

용담댐에서 회원을 모집하고 보트띄우며 수년간 환경부와 방송메체를 이용한 것을 우리는 기억한다.

KSA는 루사모의 영리적 목적의 지원사업을 지적하였고 KSA는 행정부가 무의미한 지원,자금 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퇴치행사를 참여하기 시작했다. 낚시꾼의 양심으로 이는 막아야 한다는 생각이였고 협회 회원들을 설득하며 대립투쟁을 하였다.

그당시 상황은 KSA 고참프로들은 뼈저리게 알고있다. 퇴치를 통한 KSA의 너덜너덜한 상처들을.

상대가 루사모가 아니고 내부 또 다른 협회나 동호인들이 퇴치하는놈, 돈받고 퇴치한 놈으로 인터넷에서 칼질들을 했을 때

우린 벌써 많은 상처를 받았지만 KSA가 할 수 밖에 없었든 일이였다.

 

루사모가 3사 중앙방송을 이용하여 일산 호수공원의 배스생태를 조작한 사건을 우리는 기억해야한다.

당시 협찬사들이 모여 긴급 대책회의를 하며 사태대응을위한 자금지원회의를 하였다.

KSA는 인맥을 동원하고 환경부를 협박하여 차기 석촌호수 행사를 KSA가 무보수로 물한병도 거부한체 생태조사 및 수거행사에 참여했다.

결과는 배스가 우점종이 아니며 생태계 먹이사슬 의 불균형을 확인 하였다. 이에 3사 중앙방송과 인터뷰를 하며 왜곡되고 사실과 다름을

알렸다. 꽁치같은 형태의 배스를 촬영하고 낚시금지 구역에 배스 낚시꾼이 이식을 한다는 잘못된 억측된 사실들을 KBS와 SBS PD와

작가에게 정정보도를 요구했으며 참여하였던 KSA프로들의 계속된 항의 끝에 결국은 3사 방송 송출이 흐지부지 되었음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환경부도 왜곡된 마녀사냥 식 배스생태 방송보도를 KSA가 방관하지 않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부딪히며 조직적인 행동을 불사함을 알게되고

협력을 요구했었다.

 

환경부는 상수도 보호구역내에서 동력기구를 사용하여 유해외래어종 퇴치를 법제화하며 낚시인들의 협조를 부탁하고 있다.

신갈저수지에서 인터뷰도 그런뜻에서 하였지만 자기식 편집 후 오명과 함께 억울함을 가지게 되었고 변명의 여지가 없게 되어버렸다.

인터뷰를 응한 이유는 나름 지역에 배스낚시인들이 이용하며 루어낚시의 점진적 허용이 목적이었다.

하지만 의도되지않은 인터뷰와 편집의 오명으로 많은 원성과 질타를 맞았고 이후 속리산 국립공원행사는 루사모에 연결 할 수 밖에 없었다.

 

KSA는 당위성에 의한 확고한 원칙을 세우며 지금도 환경부와 협력을 유지해오고 있다.

7개의 지방 환경청과 낚시대회를 시스템화하며 조율해오고 있다.

임실군 (옥정호)낚시대회도 처음 임실군 환경과와 임실군 청년회를 통합하여 전주지방 환경청 행사를 하기시작했다.

지금은 KSA가 후원에서도 빠져있지만 우리는 낚시대회에서 배스를 전부수거하며 배스낚시인에게 협오감을 준적이 있었던가를 기억해야 한다.

미국,일본과 다른 우리나라에 적합한 낚시문화의 보급으로 지역발전과 통제를 위한 관리주최를 만드는 작업을 KSA는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현재에도 환경부에는 사단법인 생태보존 낚시협회가 있으며 루사모가 존재하고 있다.

KSA 주관및 후원 행사에는 알게 모르게 루사모 회원들도 많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사상과 뜻이 다르다고 낚시꾼이 아니지는 않다. 우리는 모두 낚시꾼이다.

우리끼리 키재기는 도토리 키재기 아닌가?

 

KSA는 안동에서 15년에 500억의 관광수익을 만들었다.

이는 이미 전국 자치행정기관에서 인정하고 있고 2010년 문화관광부 후원의 경북관광포럼에서 이재만 카톨릭상지대확 교수의

연구논문에서도 발표되었든 사실이다.

 

KSA는 이를 자랑스럽게 생각해야한다.

안동 경찰서에서 매번 우리행사에 정보과장의 응원 및 안전유의에 관한 전화가 온다.

안동호 수운관리소에서 행사 당일 안전과 기타사항에 관한 상의를 하며 우리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행사와 참여인원의 사항이 SNS로 안동시장님께 보고된다.

우리는 안동시의 행정협의에 최대한 협조하며 항상 감사해야한다.

 

현재까지도 전국에서 선상낚시가 허가된 곳은 안동호 뿐이다.

안동호 자원조성을 위하여 휴일만 선상낚시를 협의 한지도 벌써 10년이 되었다.

지난 10년간 KSA는 훌륭한 낚시꾼의 모범을 보여왔다. 단 한번도 문제가 야기된적이 있었는가?

 

지난 4년간에 걸쳐서 본협회에서는 동력낚시 금지. 현행법의 테두리 안에서 우리나라 실정에 적합한 최대한의 합법적

보트낚시를 구현하기 위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현재 합천호 어촌계에서 봉산면사무소 면장 및 군의회 의원등 수십명이

십여차례 안동호와 KSA 대회를 탐방하고 KSA에서도 수차례 회의 참석을하여 합천호 관광낚시 프로그램을 도지사와

군수의 허가사항에까지 진행되고 있다.

 

본 협회와 프로는 토너먼트만을 주최하는 단체가 아닌 낚시 문화를 선도하는 전투부대이며 훌륭한 장군들이다.

낚시환경을 개발함은 협찬사와의 보답이며 문화를 선도해야함이 협회와 프로들의 의무이다.

프로는 토너먼트를 통하여 얻어진 테크닉과 태클을 개발하고 모든 낚시인을 위한 희생을 감수해야 한다.

 

금번 안동사태는 이기적인 욕심에 의한 결과라 생각한다.

개인의 쓸개빠진 욕심이 아닌가?

KSA는 대구지방 환경청장의 공문을 받았고 안동시 녹색환경과는 상급기관의 업무지침을 협조하여야 하며

KSA는 안동시 업무에 협조해야하는 의무가 있다.

 

대구지방 환경청장으로부터 포획행사의 협조요청을 받았다.

KSA는 안동시의 공문 하달에 의한 협조를 하겠다.

KSA는 협찬사가 있는 공식대회이니 환경행사는 보조행사로 하겠다.

환경청은 플랜카드만 가져와라 대회장 옆에 현수막은 허용한다.

환경청은 수집포획물은 어떻게 하냐?

경상도에 있는 수달보호소에 연락해보고 여의치 않으면 수운관리소와 우리가 협조하겠다.

 

그런데 지방신문 기재내용은 상의된 바도 없었고 환경청 주관행사로 왜곡보도 되고

그후에 누군가의 개인감정으로 동호회 게시판과 SNS를통한 참가 저지및 사실무근의 협회비방을 하며 협회장의 인신공격으로

계획된 전략처럼 대회 취소라는 원인제공을 만들었다.

 

그날 가동된 경비만 5000만원에 이르는 재산적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

 

환경청장을 고소할 충분한 이유가 된다. 안동시도 연대 책임질 부분이 있다.

물론 소송하면 쓸게빠진놈을 환경청에서 공무집행방해로 고소하게 하는 목적도 있다.

그리고 KSA는 어떻한 이득을 얻는가?

배스판은 또 어떠한 상항이 될련가?

 

쓸개빠진 내부자의 공무방해와 안동시 녹색환경과 과장의 보고?

명확하게 진의가 확인되지 않은 시점에서 스폰서의 대회철회로 발생된 긴급사태를 초래했다.

 

지금까지 이모든 상황은 환경부 담당과 대구환경청장까지 보고된 사항이다.

이를 KSA에서는 환경부에 충분한 문제 제기할 합당함이 있다. 하지만 담당자 문책 및 안동시 담당자까지 문책이 일어나게되고

환경부의 지방관할 환경과의 낚시대회 장소협찬에 관한 퇴치 현수막 및 전량수거 에 경비조달 예산이 확정 될 수도 있는

다분한 보복성의 행정이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협회의 위신과 선수들의 사기를 위해 모든걸 오픈하면 관련된 사람들에게 고스란히 피해가 돌아가게 된다.

답답한 심정이 아닐 수 없다.

 

수년전에 국제배스낚시대회에 대구환경청과 안동시에서 20명이 참석하여 주진교 수도가에서 배를가르고 알을꺼내며 포를떠서

기름에 튀기며 참석한 수십명의 일본 선수들이 경악하는 아수라장이된 행사에 정말 울고 싶었던 기억을 기억해야한다.

 

KSA에 돌을 던지는 자중에 배스수매를 막을 방편을 실천할자 있는가?

어떤 단체가 있는가?

낚시대상 자원과 환경을 위한 실천을 하고있는자 있는가?

 

안동호는 전국 내수면에서 유일하게 배스 수매자금을 지원받지 않는다. 명확한 이유는 KSA 우리가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안동호 하나를 지키기위해 18년의 시간이 투자되었다.

이것은 사례가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어렵고 힘든 과정과 현실을 우리는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젠 전국 내수면 지자체에서 안동시에 배스낚시 성과와 현황에 대해서 질문을 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환경부 본법 유해외래어종 배스는 지금보다 더 많은 예산투자로 포획을 하려하고 했다.

KSA는 유해 외래종 배스를 이용한 지역주민 수익창출에 자원으로 성과를 만들고저 노력했다.

그리고 지역주민과 어촌계가 관리하는 낚시환경과 문화를 만들어 가고 선도했다.

 

긴시간 동안 배스인들의 권익과 희망을 위해 수많은 열정과 애정을 쏟아부어왔다.

하지만 지금도 수시로 근거없는 비방과 음해로

본협회는 또 다시 이힘든 싸움을 해야 할 것인가에 의구심을 가지게 된다.

 

 

 

 

  • profile
    정수민 2013.10.03 23:28
    KSA 협회에 가입하고 토너먼트에 참여한지 2년밖에 안된 신참이지만 이번 사태로 느끼는점이 많습니다
    지금까지 우리협회가 현제의 이자리를 만들기위해 선배프로님들과 함께 얼마나 큰 희생과 노력이 있었는지
    이제서야 알게되었구요.. 이번 사건을 계기로 더 단단하고 더 성숙한 협회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우리협회가 보여 주셨듯이 선의로서 이번사태를 이겨 내시리라 믿습니다,,!!
    저도 협회의 일원으로서 작은 힘이지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KSA협회, 선배프로님 모두 존경합니다. !! 힘내세요!!
  • profile
    박충기 2013.10.04 12:19
    그런 마음만 있으시면 충분합니다
    제가 협회장님의 글을 이곳으로 옴긴 이유도 정수민프님과 같은 분들의 응원이 필요 하기 때문입니다
    이건 혼자 만의 싸움도 아니고 모두 여러분들을 위한 싸움 입니다

    여러분들의 진정어린 응원이 없다면 힘빠지지 않겠습니까?
    회장님 .그리고 신승식 경기위원장 등등..

    우리가 대회에 열중할수있도록 누구보다 좋아하는 낚싯대를 과감히 내려 놓으신 분들이 십니다
    이는 말쳐럼 그리 쉬운게 아닙니다 그런분들이 우리 협회는 여러분들 계십니다

    그런 분들의 노력이 있는한 우리가 원하는 그런날이 빨리 오겠지요...
  • ?
    권오만 2013.10.04 06:48

    낚시인들을 위해 오랜기간 대표적인 단체로서 방패막이 되어왔거늘 알아주기는 커녕 협회가 크다는 이유로 시기와 칠투 심지어 탐내는 이들이 있었으니 회장님 이하 임원분틀 고군분투 하신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번일을 계기삼아 딴곳을 향해가는 창칼에는 뛰어들어 방패가 되어주지 말았으면 합니다. 힘들게 앞에서 막아주는데 뒤에서의 쓴소리는 이제 그만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현행법과 낚시인의 권리를 위한 조율 이제 당해보지않고 쓴소리하는 사람들이 창칼을 맛볼때입니다. 맛본뒤엔 최소한 앞에서의 방패가 얼마나 힘겨웠던지를 알게되겠죠.
    올바른 낚시문화의 정착을 위해서 항상 노력하시는 KSA임원 여러분께 항상 감사 합니다.
    행복한 취미를 위하여 홧팅!!

  • ?
    신승식 2013.10.04 08:40
    나무가 크면 비바람 먼저맞고 남을위해 그늘을만들어 주지만 나무는 말이없네 이제는 나무도 말 좀해야하지 않을까!
  • ?
    김경환 2013.10.04 09:51
    오랜시간동안 KSA를 지켜본 아마튜어 입니다

    가지많은 나무 바람잘날 없다고 했던가요?
    씨앗을 뿌리고 그 씨앗이 자라서 모든 배스낚시인들의 바람막이 역활을 해줄만큼 든든한 나무가 되었습니다
    든든한 나무로 성장해 오는 십수년 동안 수많은 잡초들과 독초들 그리고 벌레들에게 만신창이가 되도록 해꼬지도 당했습니다 그럴때마다 의연하게 대처해 나가시는 모습을 보면서 '역시 큰나무들은 틀리구나' 라고 느낄때가 많았습니다

    쪽방 마루밑에 웅크리고 숨어서 계란으로 바위를 부셔보려고 노력하면서 정작 계란도 던져보지 못하고 찢어진 주둥이로만 설쳐대는 것들이 있지요

    반면 KSA 회장님 이하 프로님들은 전면에 나서서 배스낚시인들의 권익과 올바른 스포츠피싱 문화 정착을 위해 몸소 뛰어다니시면서 실천을 해오셨습니다

    KSA 회장님 이하 프로님들 정말 호인들이십니다
    지금 이상태에서도 그저 물 흐르듯이 의연하게 지나가시렵니까? 나말고 다른사람들이 알아서 하겠지 라고 생각하고 계시는 겁니까?
    이런 상황이면 화를 내셔도 됩니다 욕을하셔도 됩니다 호인이 호구가 되지는 말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잘 지어진 밥상에 밥숟갈만 얹으려고 호시탐탐 노리는 것들이 있습니다(잡초, 독초, 벌레들) 밥숟갈 얹어놓고 맛있는 것만 먹고 도망간 것들도 있습니다
    한때 나와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동료였기에 너그러이 이해하시고 넘어가셨던거 다 압니다

    제발 이번 사태는 그냥 넘어가지 말아주십시요
    어느 한두분이 아닌 KSA프로님들 한목소리를 내 주십시요

    전국의 수많은 동호인들이 함께 할 겁니다

    그동안 배스낚시 문화의 올바른 정착과 배스낚시인들의 권익을 위해 힘든싸움을 하셨고 앞으로 더많은 발전을 위해 노력하실 거라고 믿고있는 수많은 동호인들을 위해 꼭 뭉쳐주십시요

    사랑합니다 KSA 모든 프로님들~~~ KSA의 끝없는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화이팅
  • ?
    금성현 2013.10.04 11:28
    저는 KSA협회에 가입한지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협회의 역사를 하나하나 자세히 다 알지는 못 합니다.

    하지만.

    과거에서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협회에서 어떤 목표을 가지고 있을지는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저도 그 목표에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배프로님들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힘내십시오!!
  • profile
    김상민 2013.10.04 13:15

    가슴이 아픕니다....
    현 상황을 지켜보는 내내 가슴이 후벼파지고 찢어지는 아픔을 느낌니다.
    편하게 낚시할 수 있게 된 배경에 선배님들의 뼈아픈 고충들이 있었음을 몰랐던 무지함에 아프고
    작금의 상황에도 무엇을 어떻게 도와야 하는것인지 모르는 현실에 아프고
    이런 상황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이용하는 사람들때문에 아프고 아픔니다.
    현상황을 지켜보는 대다수의 배서들이 협회에 보내는 응원의 글을 보며 조금이나마 위안이 됩니다
    그들만의 리그라는 비아냥거림으로 일삼았던 이들 또한 현 상황을 보며 협회의 노력에 고마운 마음을
    가지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제 아들에게 장난감 낚시대를 사줬습니다

    언젠가 저와 함께 낚시를 하게 될 것이라는 마음에 너무 행복했습니다

    이 아이가 자라서 배스낚시를 한다는 이유로 질타를 받게 된다면 .......

    그런 환경이 오지않기 위해서라도 개선이 필요하다면 해야겠지요.

    꼭 더 나은 환경에서 마음 놓고 떳떳하게 스포츠피싱을 즐기게 해 주어야 겠지요

    이제 나눠주십시요!!!!

    선배님들께서 지고 계신 짐을 이젠 저희들에게도 나눠 주십시요
    기꺼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짐을 받아들고 같이 가겠습니다.
    제 살을 깎아먹는 아픔이시겠지만 힘내십시요!!!

  • ?
    전기철 2013.10.04 15:20
    협회장님을 비릇하여 임원진 그리고 Ksa프로닝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번사태에 대해 배스낚시인 으로서 안타까운 마음 이며
    한편으로 서글프기도 하네요
    이번사태에 대해 강력한 조치가 있어야 앞으로 낚시에 입문하고
    즐긴후배에게도 자랑스럽운 협회의 위상이 살아날수있도록 미미 하나마 힘닳는데 까지 지지합니다
  • profile
    이길호 2013.10.04 16:11
    배스 낚시에 입문한지 벌써 16년이
    지나가 버렸네요~!

    98년 아마추어 시절부터..
    KSA라는 이름으로 협회가 창립되기까지
    말없이 조용히
    곁에서 숨죽이고 가는길을 따라만 왔습니다.

    오랜시간 참많은것을 보았습니다
    눈 덥힌 높은 산위에서 아주 작은소리를 내는것이
    얼마나 큰 눈사태를 만드는지 .......
    그런 현실속에 꿋꿋하게
    온몸으로 눈사태를 맞서오는 그런분들이 계셨기에
    지금에 KSA생겼다고 믿어 의심치않습니다.


    비록 아주 작은 도움도 드리지 못 하는 낚시인에 한사람으로써
    그심정과 그열정과 그아픔을 제가 낚시를 접는 그날까지...
    합께 하겠습니다.

    흔들리지 마십시요
    멈추지두 마십시요
    두려워 하지마십시요

    조용히 그 곁을 함께 걸어가는 낚시인들은 많습니다!



    그저 바라볼수 박에 없는.. 개개인에 사정과 형편
  • profile
    박충기 2013.10.04 22:43
    이곳에 댓글을 달아 지지해주시는 마음은 이미 작은 도움이 아니라 큰도움이 될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이런 열정이 있어 K.S.A 라는 멋진 단체를 우리는 가질수 있는것입니다
    지금은 아픔이지만 그 아픔이 밑거름이 되리란걸 의심치 않습니다.
  • profile
    백문환 2013.10.07 15:43
    뭐가 이렇게 복잡한지...뭐가 또 불만이라서 잡음을 만드는건지...이렇게 뒤집고 후벼파야 직성이 풀리는건지...그래서 남는게 뭐가있는건지...아무튼 이번사태를 만든 장본인들도 똑같은 피해를 입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찌됐건 엎질러진 물이니 각협회 및 각협회선수들이 서로 합심하여 이번사태를 최소한의 출혈로 마무리했으면 하네요 일이더커지기전에 말이죠...저또한 ksa일원으로서 협회방침에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회장님
    이하 임원님들 고생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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